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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탈레온 나쁘지 않은 데크 입니다.
샵에서 말한것 처럼 컨트롤이 쉽고, 그래서 초보에게 더 유리한 측면도 분명히 있구요.
3BT 시스템의 데크 컨트롤은 획기적이라고 할 만큼 편하거든요.
다만 한국에서 크게 인기가 없는 제품이고, 보통 그런 제품들은 묶어서 셋트로 할인 하니까요.
눈탱이 맞았다고 속상할 수도 있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장비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떠 넘긴건 아닌듯 합니다.
어차피 장비라는게 보통 4~5년 쓰면 오래 쓰는 편이고,
쭉 연습 하시다가 스스로 보딩의 정체성이 생기면 그 때 생각해보면 됩니다.
급사나 라이딩 성향이라면 어차피 지금 뭘 사도 바꿀거구요.
트릭이나 파크라면 지금의 데크로 충분히 가능 할테지만 그래도 어차피 바꿀겁니다.
열심히 타세요. 속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ㅎ
데크랑 바인딩은 어차피 자주자주 바뀌는 장비이기때문에 지금은 가격생각 안하고 쓰셔도 될꺼같아요
굳이 말씀드리면 싸게산건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비싸게산것도 아닌듯합니다.
부츠의경우 교환이가능하면 퀵레이스 정도로 교환하면 좋을듯 합니다.
이유는 끈부츠가 힘이 정말 많이들어가는 부츠에요 초보자의 경우 부츠를 운동화신듯이 약하게 묶는경우가 많은데
부츠에 여유공간생기면 반응도 느리고 컨트롤에 문제가 생겨요
좀 더 쉽게 약간 발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쉽게 조일수있는 부츠가있다면 좋을듯합니다.
부츠는 자신의 발족에좀 잘맞는 부츠를 찾으셔서 몇가지 추리고 몇개 신어보고 구매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신어보시구 이건좀 뜨네? 흠... 아닌거같은데? 라는 생각이들면 미뤄두시고 와! 이거 진짜 딱 잘잡아준다! 하는거 고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