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앉았다 일어나기 너무 귀찮아서 이번시즌에 큰맘먹고 flow-nxt fse(M)로 바인딩을 장만했습니다.^^
부츠는 디럭스부스터(255)인데, 셋팅은 바인딩 앞부분은 손가락하나정도 들어가게 셋팅했고,
하이백은 올릴때 부츠 뒷굽이 닫지 않을 정도로 셋팅했습니다. (신고벗을때 걸리지않고 별무리 없을정도)
들뜬마음으로 첫라이딩을 했습니다. 약 5시간 정도?
탈때는 크게 무리가 없었는데, 부츠를 벗고나니 양쪽 엄지발가락이 너무 아픈겁니다.
그래서 부츠와의 바인딩의 궁합이 문제인가? 하고 지른김에 부츠를 바꿨습니다.
아무래도 플로우바인딩에는 플로우부츠가 맞지 않을까해서 플로우 리프트 부츠로 장만을 했조.
그런데 이번주에 라이딩을 한결과 발가락에 멍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탔어도
발톱이 빠질뻔 했더군요!
셋팅이 잘못된걸까요? 바인딩을 좀더 헐겁게 셋팅을 해야하는건지?
비슷한경험 있으신분 답볍 부탁드립니다.
꾸벆!~
부츠와 바인딩 셋팅법 헝글에도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부츠 때문일 수도 있죠..바인딩에만 문제가 있는거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