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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들고 들어온 보드가 'naked'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아서 A/S/ 센터가 없네요.
오래 사용하다보니 스트랩은 여기저기 갈려나가고, 클립은 덜렁 거려서 꽉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스트랩은 좌우 바꾸고 위아래 바꾸어 간신히 2년째 버티고 있고,
작년엔 클립 하나가 완전 부서 졌는데, 지산 휘팍인가? 수리센터에서 다른 바인딩에서 클립만 떼어내서 붙여 줬어요..
일반적인 바인딩. 스트랩과 바인딩을 나사못으로 연결하는 방식.
스트랩과 스트랩클립, 발목 감싸는 부분까지 통째로 갈아 버렸으면 좋겠는데,
어디가면 적당한 걸 구입 할 수 있을까요?
지방이라 온라인으로 구입하거나, 아니면 스키장 근처에서 구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바인딩 아무래도 생명을 좌우하는 고정판인만큼 그정도 쓰셨으면 바꿔주시는게...그냥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