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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11 11/12 대며 비발디에 거의 매일 다니다 시피하 3년차 보더입니다
10/11 11/12는 자영업으로 시간이 많아서 시즌내내 탈수 있었구요 지금
지금은 광주에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계획은 12월말까지 광주에서 주말만 비발디로 토 저녁 >밤샘 일요일 오전땡보딩 하고 광주복귀
1월부터 직장 접고 폐장까지 서울 상주 매일 다닐 예정 이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원장님이제 계획을 눈치체고 무주 시즌권을 끊어준답니다 무주로 다니라고...서울 올라가면 안내려올거 아니까 ... ㅋㅋ
무주로 가면 저녁 7시 광주출발 12시까지 타고 집에 오서 자고 출근,,,, 평일야간 주말 주야 보딩 가능 하겟네요
직장이 중요 하다고들 하시겟지만 ,, 전 직장만큼 보드타는거도 중요하고 유일한 취미거든요 .
직장에 그리 연연하지 않아서... 직장 안다녀도 사는데 큰 지장이 없거든요 ;;;
자영업으로 다시 전환해두 되고요 ... 아 지금 직장은 상당히 좋습니다 맘에 들고요 ^^ 그래서 더 많이 고민입니다
비발디 가면 다니던 데라 더 편할거 같고지인들도 있고 더재밌게 놀수있을거 같구요 ,,, 비용도 많이 절감되구요
반면 무주는 첨가는 곳이라서 아는분도 없고 매일 왕복 교통비도 그렇고 . 몸도 많이 피곤할거 같구요 .. 일을 해야해서 ;;ㅋㅋㅋ
광주는 보드 인구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흑흑 ...
정말 고민이네요 ... 원장님이 겨울내 휴가 주믄 좋겠는데 절대 그렇게는 안해줄테고
광주냐서울이냐... 무주냐 비발디냐......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
비발디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