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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너무 두리뭉실한 질문이 될 수 도 있지만..
이제 시즌을 준비해야하는데..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일반적으로 사용자의 몸무게 등에 따른 스펙에 맞지 않는 짧은 혹은 긴 데크를 타게 되면
어떤 단점이 있나요..?
예를 들어 사용자의 몸무게를 보드가 감당못해 리바운딩이 약해진다거나(그냥 제 추측입니다..)..뭐.. 그런게 있을까요?
마티즈 타시면.. 간단하게 이리저리 다니기에는 연비도 좋고.. 주차도 편하고 다루기도 편하죠..
허나 고속도로 뛰거나 고속 주행에는.. 휘청휘청..
대형세단 타시믄.. 간단한 도로나 시내주행에는 연비도 나쁘고.. 차도 무겁고 .. 다루기는 힘들고.차체가 크니..
허나.. 고속도로 고속주행은 안정감에 무게감이 더해지고 코너링도 좋죠?
같은 이치 입니다...
하나더 붙이자면.. 트릭시나 킥커시 랜딩때 데크가 받는 하중을 오버웨이트라면 못견딥니다..
한가지 예로 저는 라이딩시에 일부러 엣지 전환점에서 리바운드를 탕탕 튀겨서 꼭 돌핀턴처럼
엣지를 확확 찍는 라이딩도 조아합니다 ..
3주 그리타니.. 짧은 데크는 엣지가 아에 끊어지더군요..
약간 오바되는건 상관 없으나 많이 오바가 된다면 고속 라이딩시 데크가 심하게 떨리죠 그리고 잘못하다간 코어가 뒤틀리는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