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차는게 문제시라면 그건 렌즈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습기차는 가장큰이유가 몸에 열이많아 땀을많이 흘린다는것과, 반다나나 버프를 코까지 덮어쓴다거나

고글밴드를 느슨하게 쓰고, 고글을 벗어 이마위에 얹어놓는다거나 한다는건데 위 상황중 한가지만이라도

해당된다면 오클리 할아버지가와도 습기찹니다. 땀이 많이나시는분들은 고글밴드 꽉조이시고 

리프트나 곤돌라 타실때 벗거나 헬멧위쪽으로 올리시면 그나마 도움이됩니다.

오클리 에어브레이크요~

습기 차게하는 흔한 실수중 하나가

고글을 벗어서 비니위에 얹어 놓는 실수 같은데요...

보딩후 이마위에 얹어 놓으면 금방 습기가 찹니다.

습기찬 고글은 렌즈 안쪽에 습기 방지제 푸려주시고 잘 말리시면

1,2달정도는 습기 안찹니다. 습기방지제가 없을경우

렌즈만 따로 분리한후 비눗물이나 샴푸물로 살살 뿌려주시고 잘 말리신다음 프레임과 결합후 사용하시면 되구요

조금만 열이나도 뿌옇게 습기가 찬다면 착용 방법에서 뭔가 잘못된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별과물님이 말씀하신 경우처럼요..

별과물, 카이 , DearLiar 세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앵간하면 습기차는 조건을 최대한 만들지 않으려합니다. 사실 스포츠가 열이 안날 수 없으니

어쩔수 없는거고..

사용자 모두 비니를 쓰지 않고 헬멧 착용합니다. 스키장 입장하구 고글 앵간하면 벗지 않으려하구요.

실내도 들어가려하지 않습니다.

기타 염려가 될만한 반다나 마스크 모두 착용하지 않고도 그럽니다. 밴드길이도 조절해보고 해봤습니다.

이지투는 그래도 쓸만했는데

본지퍼는 새거사서 썻는데 바로 그래서 제대로 쓰지도 못했구요.. 이리저리 조건을 맞추어보았지만 제대로 사용을

못했네요. 새거상태가 그런데 습기방지제를 써야만

꼭 고글이 제역할을 하는지요..? 저로선 납득도 되지 않고 신뢰가 되질 않네요..

그래서 최고의 고글은 무엇인지 헝글분들에게 묻고 싶었어요.

고글안 피부 땀샘이 뿜어대는 습기가 잘 빠져나가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저도 습기 엄청나게 차는데요 예전엔 리프트 타면 바로 손으로 고글 당겨서 습기 빼는게 일이었죠.

자칫 잘못하면 습기가 얼어서 화장실 히터에 대고 녹이기도 했구요,

이것저것 쓰다가 본지퍼 피시볼로 해결했습니다.

고글을 썼을때 눈과 눈두덩 주변의 열과 땀이 살살 빠져나가는 고글을 사셔야 합니다.

아니면 반다나 나 버프를 하지 않고 타면 습기 차는게 덜 합니다. 피부가 조금이라도 더 드러나니 

찬바람에 땀구멍이 수축된거죠.

smith io/x가 렌즈의 계면을 2번 3번 누적코팅을 해서 습기가 렌즈에 안착해서 수막을 형성하는걸 방해하여

공기중에 떠다니는 빈도를 높인다는 건데 비싼만큼 값어치는 할겁니다. 렌즈에 붙어서 뿌연물로 바뀌는걸 줄여주는 거죠.

스미스의 렌즈기술력은 좋거든요. 

렌즈의 갑은 스미스죠

렌즈의 갑은 스미스죠

스미스 렌즈 오클리에서 받아씁니다. 고글 디자인의 완성은 역시 렌즈빨인데 기능도 기능이지만 렌즈의 오묘한멋으로는 스미스 오클리죠~!

스미스 i/o 3년째 쓰고 있구요... 렌즈만 2번 바꿨어요...

서브로 EG2 쓰고 있구요...

습기문제는 오히려 스미스가 더 안좋은것 같아요.. EG2 쓸때는 습기가 안차는데 I/O 쓸때는 습기가 가끔 생긴다는...

역시 렌즈가 항상 문제인것 같아서 관리에 신경쓰고 탑니다..

전 오클리 크로우바 쓰는데 전혀 불만 없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스미스 렌즈에 신기술이 적용되었다고는 하던데

구조상..  획기적이지는 않을 것 같고,

유독 습기가 많이 차는 분들은 팬이 달려 있는 고글도 한 번 고려해 보세요 ^^ 

고글은 오클리가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로우바 이지투 쓰는데 크로우바가 더 편안합니다 

렌즈나 내구성이나 오클리 아닐까요?/ 저는 큰오빠쓰는데 습기때문에 고민해본적은 오히려 없네요..

하지만 이번시즌은 애쉬버리로 고고 합니당 ㅎ

렌즈나 내구성이나 오클리 아닐까요?/ 저는 큰오빠쓰는데 습기때문에 고민해본적은 오히려 없네요..

하지만 이번시즌은 애쉬버리로 고고 합니당 ㅎ

고글외부의 온도와 내부의 온도차 때문에 습기가 생길수 밖에 없는 조건이죠,

반다나, 버프, 헬멧 뿐만아니라 얼굴에서 나오는 땀, 열기 도 배제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리프트 타면 벗어서 말리고 다시쓰고 를 매번 반복합니다ㅠㅠ

ixnine도 검색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