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는 97년부터 탔었지만 한두해만 빡시게 탔지 띄엄띄엄 라이딩위주로 탔었구요
작년에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 아예 스키장 구경도 못했네요
그런데 올해 다시 보드가 너무 그리워져서 장비도 다시 구비했는데요
역캠버가 하도 궁금해서 역캠버로 질렀어요
오늘 설레는 맘 안고 스키장 갔으나, 한시간 타고 바로 GG
힐턴을 전혀 할수가 없어요.. 전 리바운딩을 타면서 턴을 하곤 했었거든요
전에 타던 길이도 동일한데 말이죠
저 우째야 하나요?
새로 산 보드가 넘 미워요
저도 라이딩만 하는데 올해 역캠버 첨 타봤는데...
완전 이상하더라구요..;;
무슨 바닥이 둥근 데크 타는 느낌이었어요..;;
한 이틀 죽어라 풀타임으로 타니까..
그거 나름대로 또 적응이 되네요..;;
나름 타는 맛이 또 달라요..ㅎㅎ;;
뭐 일단 시간을 가지고 좀 타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