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몸에 따라 세팅하라고 디스크 홀이 있는게 아닐까요....잘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바인딩도 힐/토 사이드 측으로 (디스크 세로세팅) 밀어두는 세팅을 하니까요~

뒤로 빠진 느낌만큼이 셋백입니다.

그느낌이
스탠스폭 2cm차이때문인지
셋백의 차이 때문인지

35 42도 해보시고
비교해보세요.

24 53은 셋백이 10mm줄고
35 42는 셋백이 10mm증가합니다.

fc셋백이 25전후
디렉트윈 데크들이 10~15정도
되긴하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데크 중심에 몸이 가게 맞춘다면 몇번몇번에
조립하는게 그나마 데크 중심에 맞출수 있을까요?

사이즈마다셋백이 다른것같은데
데크전길이의 중앙에 가깝게 서려면
13 53이구요. 이경우에 셋백이 20mm 줄고
(스탠스폭은 현재보다 증가하므로..
24 42에놓은것과 같은스탠스폭)
완전중앙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운데에 서는느낌일텐데

캠버의 중앙에 서는 것이 아니라서 더 어색한것 아닌지ㅋ
(우왁~뒷발의 반발력 오지는거보소!?
그런걸 느낄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럴거면 트윈데크를 길게 타는게 낫지않을까 싶기도하고..

뭔가 자세교정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요~
좀 더 시간을 갈아 넣으면 적응가능의 영역인것같은데..

트윈덱을 타도 셋백 40짜리를 타도 셋백때문에
뭐가 이상하다고 느낀 적은 없는 것 같거든요ㅋㅋ
사실 하나의 데크로 셋백을 조절해가면서 탄 적은 없으니
경험이 적은 것이겠지요? 귀찮아서 해보지는
않을듯..

데크특성이려니 하고 적응해서 맞춰타시되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면 해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좀 변태적 세팅...ㅋㅋ

느낌뿐인지 실제로 뒤로빠지는지 영상을 찍어서
분석도 한번해보시구요~ 일단은 이것저것 해보시는게
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