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같은곳에서 침낭이나 이불 둘둘 말고 자면...안돌아갈지도...

한번 해보세요~~다시는 그딴짓 안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될겁니다~~~ㅋㅋㅋ

안해야 겟군요 ㅠㅠ

사실은 저도 차에서 1박 도전해볼 생각이었는데 접어야겠네요 히히

한겨울에 차에서 주무시면 큰일 납니다~~

한번 경험하시면 알꺼에요

하루종일 두들겨 맞은 느낌? ㅎ

차량용 전기장판이 있대요~

어~~~~~쩌다 한 번쯤은 도전 가능할지도??

어지간하면 따뜻하고 편하게 주무세요^ㅡ^

아...댓글보니 뭔가 깨달음 같은것이....ㅎㅎㅎ

한 분 구하셔서 같이 근처 모텔 이용하심이?

그럼 비용도 반으로 괜찮지 않나요?

혹한기 훈련 뛰듯이~ 하면 되지 않을까요?

방한셋에 침낭 핫팩 터치고 ㅋㅋ

아무래도 차에서 자면 노숙한 느낌이 들어서 비추입니다

찜질방이용하세요

혹한기 훈련생각나네요 ㅋㅋ 차 안이 다 철로 돼잇어서 얼어죽을뻔 햇던기억이 ㅠㅠ;; 

댓글들 보니 절대 흉내내거나 따라해서는 안 될 몹쓸 짓이네요 ㅎㅎㅎ

http://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Colum&search_keyword=eli&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8295578

숙박부분 참고하세요~~~~~

차에서.... 친구랑 저도 그렇게해볼려고 했는데

3시간정도 자고 깨어보니 온몸의 뼈가 요동치더군용....

그거 못할짓이에요 ㅋㅋㅋㅋ

저도 지난시즌때 차에서 한번자봤어여 ㄹㄹㄹㄹㄹㄹ 당일 일단 자긴잡니다...... 추운건 둘째치고 담날 몸이 안따라줍니다..대형세단인데도 불구하고....뒷자석엔 중간시트에는 볼록한 부분때문에 허리가 더 아퐈죽는줄알쇼요 ㅠ_ㅠ  두번할짓은 못되구나....느끼실겁니다 ㅠ_ㅠ 절대 비추에요~~~

시동켜야하고....그러면 기름값 더 들지 않을까요!!

제가 늦봄에 차에서 잔적있는데 추워서 죽을뻔 했습니다.

제가 늦봄에 차에서 잔적있는데 추워서 죽을뻔 했습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조금 돈을 쓰시더라도 만수무강하셔야죠

생명은 소중합니다..

조금 돈을 쓰시더라도 만수무강하셔야죠

추워서 얼어죽는 건 모르겠고, 딱 봐도 '자도 안 잔 것처럼' 온 몸이 뻐근할 거 같습니당.

잠은 두 다리 쭉 뻗고 편하게 자는 게 최곤 거 같아요.

시트가 완벽히 평면으로 눕혀지는 차량에 두다리 쫙 벌리고 누울수 있는 공간, 침낭, 지하주차장이 있는 스키장...

요정도 요건만 만족하면 할만하긴 합니다

단지 다음날 일어나서 씻는게 좀 - -;;;;

찜질방이라도 가실것을 강츄합니다 ㅋㅋㅋ

자도 잔게 아니에요~

절대 비추 입니다!!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면 500원~ㅋ

제가 차에서 많이 자지만 추천은 못하겠구요.....

준비만 잘하면 충분히 자고도 남는데  이럴 돈이면 시즌방 잡아도 될거에요.. -_-;;;;

그리고 혹시 추워서 관절이 굳어가는 느낌 아세요??  준비 없이 자면 뭐 이런 느낌 ㅎㄷㄷㄷㄷㄷ

아.. 이렇게 썼지만 올해도 휘팍 주말 백야타고 차에서 찌그러져 잘것 같네요... ㅠㅠ

다음날 컨디션이 어떻게 될지 ㅋㅋㅋㅋ 심히 의심이네요 ^^ 

찜질방이나 ,,,, ㅎ 피시방 ㄱㄱ싱 ~ 찜질방에서 피로도 풀고~ 잠도 자고 ㅋㅋㅋ

오~지난번에도 이런 문의글이 있어서 제가 답변드렸엇는데요^^*

우선 기본적으로 차량이 카렌스급이상 2열이나 3열을 제꼇을때 사람이 누울정도 공간이 나오는 차면 좋구여~

기름값이 비싸기에 시동을 끄고 하룻밤 지내시려면 자동차 밧데리를  1개더 접지해서

운행중에 충전되고 스키장 도착해서 차량용 전기장판을 사용하여 하룻밤나기에 좋구여~

준비물은 밧데리 전기장판 두거운 이불 베개 정도요

하루이틀은 재미있지만 2일 이상은 몸이 무거워져요^^*

요즘 올란도 아주 평평해서 좋더군요~

트라제 스타렉스 로디우스 카니발은 아주 좋습니다

연인끼리 가면... ㅎㅎㅎㅎ

브라우니 짖어 ^^* ㅋㅋㅋㅋ

생각보다 좋은 경험입니다

윗분 말씀들을 종합해서 한 번 시도해보았죠. 2년 전에...

우선 차량 앞뒤 의자 접으면 평평해지는 데 불편해서 차량에 딱맞는 에어메트를 구매했죠.

휘팍 한화 콘도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장판을 콘센트에 전원 꼽고 에어메트 위에서 담요와 이불 덥고 잤습니다.

정말 포근하게 잘 잤습니다.

허나... 그래도 몸이 찌뿌둥하더군요.

다시 보딩을 해보았으나 몸은 많이 피곤하더군요.

그냥 만오천원 주고 좋은 안대 구매해서 싸우나를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