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학동에서 유명하지 않은 샵에서 재고남은 바인딩 두가지를 주문했는데
부피때문인지 둘다 박스는없고 알맹이만 배송왔더라고요
전화해서 여쭤보니 박스는 버렸다던데 ㅠ_ㅠ 중고로 다시파는건 포기하고 제 평생템이된건가요?..
요즘 주위에 하도 사기꾼을 많이봐서 예민한건지 모르겠으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사망보험금이 나왔는데 그걸 작은아버지가 가로채가고
차용증 보여달라니까 메모장에 5천만원 볼펜으로 써서 주질않나 참 판타스틱한 세상이네요
대부분은 바인딩 박스채로 옵니다만??? 박스가 없다???? 말이 안되는데요..
부피의 문제가 아니라.. 부피가 아무리 커도 박스채로 송장붙여서 보내요..
그냥 뽁뽁이 둘러서...
애초에 박스가 없던 제품들같은데요.. 중고도 아닌 새 제품이라면...
저라면 반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