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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충격받았어요
어제 생전 처음 학동가서
모자 29,000원 주고 집어 왔는데,
오늘 부츠좀 다시보려고 홈페이지를 들어간 순간
모자가 25,000원으로 표기되어 있네요
물론, 미리 알아보고 가지않은 제 잘못이지만
이런걸 눈탱이라고 하는건가요??
아니면 하루사이에 가격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걸까요??
금액은 그리 크지않지만
기분은 상당히 나쁘네요!!!!!!!!!!!!!!!!!!!!!!!!!!!!!!!!!!!!!!!!!!!!!!!!!!!!!!!
잊지않겠다!!!!!!!!!!!!!!!!
ㅋㅋㅋㅋㅋ 눈탱이 맞으신거 같아요 .... 뭐 가격이야 바뀔수도 있지만.....
학동은 가격이 수시로 바뀐다기보다 누가 사느냐에 따라 다 다르죠....
네~ 다릅니다. 같은샵이라도 누가 가느냐 누가 파느냐에 따라 가격이 더 차이가 납니다.
일명 눈탱이;;;; 라고 하기도 하죠. 판매하는 입장에서 손님을 보고 어느정도 뭐랄까;; 견적을 내곤합니다. 좀 아는 사람이냐
완전 장비 모르는 사람이냐 굳이 보드가 아니더라도 어딜가나 무엇을 사나 마찬가지죠.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같은경우 일단 온라인샵으로 가격을 보시고 여기저기 비교를 해 보신후 오프라인 매장으로 뛰어들어
흥정을 시작하셔야합니다. 호갱님이 되지 않기위해!! 노력을 해야합니다.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과 동행을 하셧으면 하는 아쉬움이네요 ^^ 그래도 다행이 큰금액 아니라 다행이신듯;;
고가의 장비같은 경우 눈탱이 제대로 맞으면 눈물납니다.
같은날 같은시간 같은 매장에서도 이직원 다르고 저직원 다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