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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이온이구요 260 입니다.
샵에서 신어 봤을때는 몰랐는데요.
오늘 4시간 타고 발이 제꺼가 아닌게 됬습니다. (두꺼운 양말에서 얇은걸로 바꿔 신었습니다.ㅠ.ㅠ)
처음에는 이너 외피 전부 단단히 조이고 탔고요 한번 타고 내려와서 발이 너무 저리길래
이너는 약간만 묶고 외피는 단단히 묶고 탔습니다. 타고 내려오면 발이 저려 다 풀고 라이딩시만 묶고 탔고요.
4시간 만에 제 발이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도 저리네요 ㅠ.ㅠ
발가락이 닿고 그렇지는 않은데 발볼이 저리네요. 발볼이 말리는 느낌이고 라이딩 한번에 발바닥 감각이 없어짐
265로 신었을때는 발길이로 인해 앞뒤로 유격이 생겨 260을 골랐거든요.ㅠ.ㅠ
전 부츠가 말라뮤트 260인데 아주 편한하게 썼거든요. 입문용으로 버튼모토 260도 3주정도 사용하였는데 문제 없었거든요.
부츠가 불량인지 .-_-;;; 제 발이 불량인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ps. 왼발만 저립니다 ㅋㅋ
그러면 왼발의 인솔(=깔창)을 한 번 빼보세요.
이온이 일단 버튼 계열 부츠의 끝판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