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슬로프는 온도가 낮다보니 발이 더 아픈 경향이 있죠....
양말도 최대한 얇은걸로 신어 보시구요...
그래도 아프면...
발에 안맞는거긴 한데..
순정아닌 인튜이션을 써 보는 방법도 있고...
부츠 자체를 바꾸는 방법도 있죠..

보통 자기발에 맞는부츠를 신으면 좀 아픕니다 ㅠ
거기서 신으면서 늘려가던지 아니면 인투이션을 하던지 해야해요 ㅠ

인튜이션 열성형할때 두터운 새양말 신고 하셔야 차후에 고통이 덜해요ㅜㅜ

발등을 적당히 조으세요.
발안쪽 보아 를 타이트하게 피팅하시고 풀었다가 풀린만큼만 살짜구조여주시는 정도로만 타보세요.

저같은경우 발등이 높아서 타이트하게 조으고 보딩좀 하면 발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보딩후 발이 늘어지는 공간을 미리 만들어 두니 좋은것같아요

이너를 너무 새게 조여도 그럴수도 있고..

양말은 여성용 어퍼니삭스 [무릎위로 올라오는 양말] 이런걸로 싸게 여러개 사서 돌려쓰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염

씨게 조으지 마세요. 제가 3년을 한런하고 풀고 한런하고 풀고 이짓을 했습니다.. 작년 시즌방 형이 쓰락보아를 덜돌리라 하셔서 그냥 덜 돌리고 탔는데 진짜 신세계 보드가 재밌어져썽요. 예전에 이론강습 갔다가 강사분이 자기는 발터질 때까지 묶는다 하셧는데 그말 듣고 고정관념처럼 꽉 핏시켜서 탔는데.. 왜 그랬을까요.. 쓰락3개째인데요. 부츠는 무조건 늘어나요. 걱정말고 자연성형 되실 때까지 살짝 릴렉싱하게 해서 타세요 ^^ 전 실측 252,255에 쓰락 255 인투250 신고 이써요 참고!!

위에분들 말에 동의합니다. 저도 발을 꽉 잡아줘야된다는 생각에 꽉조였었는데 윗분처럼 한런하고 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인튜이션 하러갔더니, 사장님께서 너무 세게 조이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첫런에 너무 타이트하게 안하고 발이 논다싶으면 조금씩 더 채우니까 발안아프고 딱 맞는 정도가 생겼습니다. 그상태로 계속 유지하시면서 타시면 되요. 그리고 저도 발볼이 넓은편인데, k2 부츠 콘다(발목부분) 적당히만 조여주세요. 저는 그 차이가 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