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011 신상 데크 첫 개시 날입니다.
펭귄 대기줄에 기다리는데 앞에 여성분이 데크를 들고 계시는데 어째 불안해보이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떨어뜨리는데 하필 제 데크 위에 정통수직 낙하로 찍더군요..
아 기분이 많이 상했는데 초보분처럼보이고 떨어뜨림과 동시에 죄송합니다 하시니까
그냥 별말 안하고 넘겼어요.
나중에 보다보니 5센티 가량 흰색 기스가 쭉 갔더라구요 그 주위로 2~3센티 기스가 여러개..
아 스티커로 커버쳐야지,..하면서도 기분이영..
여러분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세요?
이미 그런거 어쩔수 없죠............그냥 넘어갑니다 어짜피 데크는 소모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