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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가 11월 25일부터 1주일간 휴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1주일 뒤에는 다시 출장을 나와야 될것 같아서.. 재수 없으면 올 시즌은 그 1주일로 끝나버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인데,
사실 제가 양지 시즌권을 샀습니다.. 그것도 커플권으로.. 망한거죠.
여튼.. 그 1주일간.. 어차피 시즌권도 있고 하니.. 양지로 갈 지..(집에서 30분..)
아니면 아예 강원도로 가서 한 3박 4일 미친듯이 타고 올지..
엄청 고민중인데요. (강원도로 갈거면 숙소 예약을 해야 하니까..)
11월 마지막 주 쯤 되면 양지가.. 오픈은 하겠죠? 그런데 그 때 쯤이면 열린 슬로프 갯수가 얼마나 될까요?
강원도는... 용평이나 하이원 생각하고 있는데... 강원도는 슬로프 좀 많이 열라나요?
빨리 결정해야 되는데.. 아직도 헤메고 있슴다.
한말씀 주시면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양지는 12월1일에 개장한다는소리를 어디선가 들었던거 같은데요;;
저라면 용평고고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