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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오피셜1213 152
바인딩-홀로그램
부츠-플렛지
올해로 4년차구요 레귤러입니다.
이제 갓 업다운에대해 고민하는 초보입니다.
지금까지 바인딩각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올해 카빙연습도하고 상급자에서 타다 보니
오른쪽발이 영 어색해서요..
무슨말이냐면 상급자에서 빠르게 턴할때
힐턴은 자연스러운데 토턴은 오른발이 엣지체인지나
업다운시 반응속도가 느려요..
물론 체질상 느림보일수도 있겠지만
머리속으로는 생각하는데 다리가 급할때는 움직이질 않네요.
어제도 하이원 아폴로에서 주구장창 연습했는데
슬라이딩턴은 근근히 내려오지만 카빙연습좀 해볼라치면
토턴에서 항상 애먹네요.
그래서 갑자기 바인딩각(스탠스각)에 대해 여기저기 검색좀 해봤는데요
다들 왼발 15이상 오른발 6이상 맞추어서 타시드라구요.
무게중심은 앞을 좀더 주고 있구요(제 느낌에 7:3정도)
현재 실력은 아주~~~ 신경쓰면 카빙날이 사~알짝 박히구요
좀 빨리 내려와야지 하면 슬라이딩입니다.
힐카빙은 거의 꽝이구 토우카빙은 살짝 박혀요
물론 꾸준히는 않돼구요.
바쁘신 와중에 글을 읽으시는 고수분들중 제 보드인생에 영양제가 되도록
가르침에 한글만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바인딩각은 크게 상관이없을거같고 오히려 심리적인 측면때문에 움츠러드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왼발 15이상 오른발 6이상 이건 정말 큰의미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외국 프로들 바인딩각도 보면 정말 제각각입니다. 그냥 자기편한거라고 생각함돼요
3,-3 부터 9,-9 도 있고
한국프로분들도 다 다양해요 뭐가좋아서 이걸해요란 의미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