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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언웨이티드 - 롱턴,숏턴 구분없이 빠른 엣지체인징으로 속도 및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업 언웨이티드 - 주로 롱턴의 경우 강한 프레스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운언웨이트 = Cross under = 소위 벤딩 턴.
장점 : 직활강하면서 양 옆으로 보드를 보내는 듯한 ( 스키어의 모글 직선 하강 ) 턴을 하는 유일한 방법.
요철에 강하다. 크로스 쓰루 처음 학습법.
단점 : 고속 주행이나 급경사에서 매우 잘하지 않으면 불안정..
업 언웨이트 = Cross over = 업 다운.
장점 : 본능에 가장 부합되어 초보자들이 첨하기 쉽다.
단점 : 고속 주행. 급 경사. 요철 지역, 빙판에서 밟고 일어서기 쉽지 않을 수도.
Mixed and match ( 제가 만든 용어 입니다. 사용 금지^^) = Cross through
장점 : 위 두가지 요소를 상황에 따라 그 배합량을 맘대로 섞을 수 있다.
고속, 급경사, 모글, 빙판서 우월..
단점 : 단점이 별로 없어 늘상 이것만 이용한다는 점...
업 - 업다운타이밍 익히기가 쉽고... 롱턴에 유리하며 급사에서 좀 불안함
다운 - 타이밍이 어긋나면 역엣지 와방남... 숏턴에 유리하고 급사에서 안정적임
제 생각이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