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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몸에 열을냅니다... 부츠 묶으실때 보드자켓채우고 마스크까지 해서 실내에서 힘좀쓰면 열이 나죠 ㅋㅋ (이때 주의할점 속에 면종류는 피합니다. 젖어서 나가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움... 그래서 자전거 탈때 입는 티입음..)
몸이 뜨거워지고 부츠도 다 묶고 밖으로 나갔을때 발목부터 열심히 돌리고 무릅 허리 어께 손목 목 등등 위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5분에서 10분정도 스트레칭후 제일 만만한 슬로프에서 열심히 업다운을하면서 기초적인 상체로테이션을 하죵 (비기너턴과 너비스턴 병행) 헬멧 보호대 고글 필수착용.... ㅋㅋ 제일 중요한건 넘어지실때 손목조심해야하니 손과팔을 내자신을 껴안듯 x자로.... 초보시절 쇠골골절로 시즌 시작과 동시에 접어야 했던 1인입니다... 마누라가 보딩하다 다쳐서 오면 보드장비 다 버린다고 엄포를 놨기 때문에 안전이 필수입니다. 하하하하하
타기전에 대충 하고 타는데(거의 안하고 탐)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