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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시즌 풀상주를 하려고 생각 중인 1인 입니다.
174에 72kg이고, 현재 장비는 F4.0에 오피셜(153)+홀로그램 조합입니다.
2년전에 샀는데 살때보다 살이 7~8kg 찌기도 했고, 더 길게 타보고 싶어서 장비 교체 고민중인데요
부츠는 작년에 교환 받은거고 충분히 하드하다고 생각되어 그대로 갈 생각입니다.
100만원 안쪽으로 바인딩, 데크 구매해보려고하는데
현재 생각은 롬 앤썸(159)+타가 생각중인데 가격이 넘어갈거같아서요..
혹시 추천해주실 조합 있을까요? 그리고 길이는 159정도 괜찮을까요?
저는 177 72정도인데요 13/14시즌에 k2 happyhour 159cm 탔었고 14/15엔 Burton custom 156cm탔었는데
사실 길이가 길면 안정적인면도 있긴한데 저는 오히려 154~156정도가 컨트롤하기 수월하더라구요
길다고 다 좋은게 아닐수도 있어요. 덧붙이자면 작년에 가장 많이 탄 데크가 14/15 custom 156cm이었는데
버튼에서 테스트 라이딩 하게 해준대서 동일한 데크 154cm로 탔는데 왠걸...제가 가지고 있는 데크보다
너무 더 잘타져서 사이즈 다운생각하고 있습니다. 데크나 성향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무조건적인 사이즈 업이
본인의 기대와 다를 수도 있어요. 신중해지세요~데크 사고나서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궁 ㅜ
유니티 프라이드+타가 조합도 좋을꺼같아요
앤썸이랑 성향도 비슷하고요
사이즈는 약간 오버사이즈로 적당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