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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얼마나 언제부터 따뜻해질지 모르지만, 강촌은 강원도권에서 따뜻하고 설질이 별로다 라는 말을 많이 본 것 같아서요...
2월부터 타는 것이 15만원 이던데... 주말에만 간다해도 돈 아까울런지...
솔직히 토일 토일 이렇게 매번 안 빼먹고 갈 자신도 없고.. 그냥 이래저래 카드할인 되는곳 스키장 찾아다니고
싸게나온 패키지 같은것만 찾아다니는 편이 나을런지...
강촌은 제가 차가 없어서 전철이나 셔틀을 타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전철은 왠지.... 놓쳐도 다음 차 타면 되지 싶어서..
직장인이라 막상 금요일에 가서 다시 잠깐만 타고오는것도 좀 무리일 것 같긴한데..
사지말아야 겠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