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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보드입문한지 2년째 되는 초보보더입니다~
턴은 어느정도는돼구요~나만의생각인가??ㅋㅋ
암튼...평지에서 한발묶고 이동은 별무리없이합니다..
근데...리프트타고 내릴때...한번 도전했다가 내릴때 자빠링할뻔 해서
그후론 보드들고 타고있는데요~
내릴때 요령좀갈켜주세요~
몸 중심을 어디다두는지...
리프트에서 내리는 타이밍등...
고수분들의 자세한 설명부탁드려요~
저는 이렇게 내립니다.
리프트가 상단에 도착해서 알바가 있는 곳에 가면 데크를 바닥에 일자로 만들고 (몸을 돌려줘야 합니다) 리프트를 손으로 살포시 밀면서 데크에 발을 올립니다. 요러면 앞으로 잘가지요.
몸의 중심은 사람이 있고 없고, 그리고 내리는 지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보통은 앞에 둡니다.
그리고 데크에 올리는 오른발은(레귤러의 경우) 가운데에 두는 것이 아니라 데크의 토 혹은 힐쪽의 사이드컷쪽으로 나오게 하여 브레이크를 잡기 쉽게 합니다.
리프트 하차시 스케이팅에 자신이 없다면 가장 먼저 내리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가장 마지막에 내리는데, 이유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가고 빈 공간으로 스케이팅 해서 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리프트 하차시에 천천히 가시면서 진로를 막으시는 분들이 계시면 참 난감하죠... ㅡㅡ
앞분들의 설명+ 자신감!!!! 그냥 자신있게 데크와 자유로운 발에 몸을 맡기세요^^
딱 내려가는데 데크가 방향을 전환한다!!! 그러면 시선처리로 다시 방향잡아주시던지, 과감히 브레이킹을!!!! 그런 다음
스케이팅...헉헉;;;;
스케이팅도 운동이 많이 되더라구요~
1.내리시기전 궁딩이를 리프트끝에 걸치시고 데크롤 진행방향으로 일직선으로 놓습니다
2.내림과 동시에 손으로 리프트를 밀면서 묶이지 않은 다리는 옆사람과의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면을 도움닫기 하지 않습니다.
3.리프트의 추진력+손으로 민 힘+경사면의 힘으로 밀려내려가게 되는데요 이때 묶이지 않은발은 속도조절에 유용합니다 데크위에 발을 올려놓을때 뒤꿈치부분을 슬로프로 살짝 뺴놓으면서 마찰을 일으켜 속도를 조절하시면 되구요 위험하면 확빼서 그냥 스면 됩니다. 데크에 올려논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스텀패드 같은거 붙이면 유용합니다.
4.방향전환은 그냥 양발다 데크에 묶여있다 생각하시고 라이딩 하는것처럼 엣지 주셔서 하면 되구요
5.이모든 것들이 기본적인 균형감각이 있어야 하고 베이스라이딩이 가능하시면 별어려움 없이 하실수 있을겁니다. 베이스 라이딩은 베이스로 라이딩할때 역엣지 안걸리는 상태 말하는거구요^^
6.중심은 항상 과도하게 압쪽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속도도 올릴수 잇고 턴도 잘되고 역엣지 걸릴 확률도 줄어들게 되죠
7..그럼 한번 도전해보세요~
자신감있게 몸중심은 앞쪽으로요~
자신감있게 몸중심은 앞쪽으로요~
스키장 이제 5번 가본 초보 입니다. 일단 립트 탈때는 뭐 그냥 타도 되는데 내릴때는 안전바 올리고 몸을 진행방향쪽으로 약간 틀어주시고 보드가 바닥에 다 닿으면 급하게 가지 마시고 안묶은쪽 발을 보드위에 그냥 올려놓은채 그냥 리프트가 밀어주는 힘으로 글라이딩을 하시고 가시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뒷발의 토나 힐사이드를 살짝 지면에 마찰하시어 방향전환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속도가 알맞게 줄면 가고자 하시는곳 까지 스케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