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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친이랑 저랑 장비를 구입했는데요. 샵에서 세팅해주는 데로 보관하고 있다가 주말에 스키장 가기전에 한번 꺼내서
둘러보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제 장비는 바인딩 위치가 중앙입니다. 노즈테일 양쪽 길이 같게요. 근데 여친 바인딩은 노즈 쪽이 좀 더 길게 장착되어 있네요?
상관없나요? 여친은 이제 낙엽 입문 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172/75 둥둥이 스팩인데 데크를 155자리 샀습니다. 슬라이딩턴 연습중인데 스탠스가 어깨보다 좀 넓게 잡혔는데요.
평소보다 좀 넓은감이 있어요. 평소 150-152 데크를 탔는데 길어져서 그런거 같은데 그런거라면 상관없나요?
아님 데크가 길어져도 평소처럼 편하게좀 좁히는게 나을까요?
바인딩위치가 정중앙이면 트윈팁이고, 노즈쪽이 좀 더 길면 디렉셔널팁이라고 한답니다.
디렉셔널팁이 라이딩이 중점이 되고 트윈팁이 라이딩보단 다른쪽에 포커스를 맞춘 형태라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