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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여겨 보는게 아틀라스 노멀, 프로 플럭스XF인데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비교부탁드립니다..
유니온과 플럭스는 바인딩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유니온 : 3피스 (힐컵조절로 센터링 조절, 세로 조절도 가능)
플럭스 : 2피스 (세로로 센터링 조절, 유니온과 마찬가지로 하이백이나 앞뒤 미세 조절 가능)
아틀라스 노말과 XF 의 비교라면
둘다 하드함에 있어서는 비슷한 포지셔닝이지만 XF 가 좌우 비틀림에 있어서는 보다 유연합니다.
그리고, 하이백의 크기가 아틀라스가 XF 보다 큰 편이고요.
어느분들들은 하이백이 종아리에 간섭이 생긴다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그 하이백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고...
둘다 엇비슷한 위치에 있는 바인딩입니다. ^^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1718 플럭스xv사용합니다. 깨진곳 금간곳 없고 소모품교체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주 4회 출격하고 평균 2시간이상 탑니다.
하이백은 XF가 좀더 탄탄한 느낌이고 아틀라스 노멀은 쫀득쫀득한 느낌입니다.
프로는 안써봤는데 아틀라스 에보 써본 느낌으로는 노멀보다는 조금더 탄탄 쪽에 가까운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되고
스트랩도 XF은 좀더 탄탄한느낌 아틀라스류는 쫀득하게 잡아주는 느낌인데
토스트랩 구조는 XF가 빨래판 가이드때문에 더 마음에 듭니다
아틀라스에는 3도 칸팅이 들어가있어서 가끔 편함이 체감될때도 있긴한데 평상시에는 잘 모르고 탑니다.
결과적으로 전 아틀라스로 정착하긴했지만
기본적으로 비슷한 포지션의 바인딩이다보니 그냥 취향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내돈 주고는 안 쓸거같아요
데크파손을 떠나 그냥 플럭스 자제 내구성이 악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