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줄곧 스키장을 많이찾다가 한동안 못가고 이제야 겨우 다시 시작해보려하는 초보 보더입니다
12월마지막주에 평창에 숙소를 잡게되었어요 근처 스키장을 보니 용평이랑 알펜시아라는 스키장이있던데 저도 어릴땐 용평 레드코스 다닐정도였지만 지금은 그냥 초중급 슬로프면되서 다양한 슬로프가 의미가없을수도있거든요ㅠㅠ 친구를 여럿 제가 데려갈거라 잘알아보고가거싶은데 구경해보면 모두 용평이나 휘팍을 주로 가시는거같고 알펜시아는 아무도안가시는거같아서요 ㅎㅎ 저는 일단 사람이없는게좋을거같아서 알펜을 다 데려갈까하는데 욕먹을짓일까용...
아 그리고 여기서몇일놀다보니까 급 열정이 불타올라서 ㅋㅋㅋ 보드복도 하나 장만해서 렌탈안하려구요 그래서 아울렛도 가보고 학동도 가봤는데 저는 뭐가뭔지모르겠더라구요.. 아빠랑 좡일돌아다녔는데 실패하고돌아왔어요ㅠㅠ 생각보다 보드복은 다 어둑칙칙한것들만 보여서ㅠㅠ 보드복 가성비 좋은데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들려서 꼭 구매하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