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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NT6님은 아실 것 같은데..... 제 생각을 적어보겟습니다.
제 경우 다운을 줬을 때 (혹은 유지하고 있을 때 등등) 부츠가 버텨주면서 프레스를 데크로 전달해 줘야하는데...
제가 원하는 이상이 접여야 프레스가 전달되거나... 혹은 그마저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경우 무츠가 무너졌다고 말 합니다.
그때 나타나는 증상이 텅이 필요 이상 접히거나 너무 쉽게 접히는 경우가 많고...
복숭아뼈라고 해야하나요? 그보단 살짝 앞쪽인 것 같은데... 암튼 그 부분도 접히면서 옆으로 튀어나오거나 안으로 접히곤 합니다.
참, 부츠가 접히지 않고(살짝만 접히고) 충격을 흡수해 줘야하는데 못하는 경우도 있겠네요
어느 정도 무너지면 알게되긴 하는데.... 가장 잘 아는 방법 중 하나는.... 새부츠나 그에 준하는 부츠를 신었을 때 내가 필요이상으로 접어야 되었구나를 바로 느끼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