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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트인인데
데크 = 둘중 더 말랑한거로 하세요. 말랑한 모델도 길이 2센치 늘어나면 하드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그트 위주로 가신다면 캐피타 입문해서 주변 사람들 데크 보고 중복 투자로 상급 데크 눈에 들어올겁니다.
노벰버, 라이스, 011, 스프레드 등등.. 솔직히 캐피타 잘 안탑니다
그트는 기스가 많이 나고 많이 부러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고 상급라인들을 구매하심을 입문으론 추천드립니다.
사이즈는 둘다 괜찮아보입니다만
그트는 짧고 말랑한게 실력이 늘어나긴하나 그만큼 라이딩에서 털릴거에요
라이딩이 많이 약하시면 길이를 142로 입문하심을 추천드립니다.
트릭은 카빙이 어느정도 되어야 실력이 팍팍 올라갑니다.
부츠 - 부츠는 자기 발에 편한게 최고입니다.. 샵에서 신어보고 편하다 하더라도 슬롭가서 신뱅오고 저리고 하는 부츠도 많습니다. 하드한 부츠는 피하세요, 보아부츠를 보시는 경우 원보아는 비추천입니다. 최소 투보아로
바인딩- 그트인 여자들 사이에선 유니온은 스트라타 울트라 트롤리지? 많이들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론 스트라타 추천.
이유는 하이백 고정나사도 있고 바닥이 통고무라 반발력이 좋습니다.
울트라도 인기 좋습니다.
트롤리지 입문용으로 무난합니다.
플럭스 ds, 버튼 라인도 많이 사용하지만 상판과 엣지 부러짐 현상으로 비추천합니다. 물론 상급자들이 부러트리긴 하지만요.
1. 40이나 42이나 트윈이면 상관없을거 같구요 (이쁜거 고르면 되요)
2. 부츠도 이쁘거 고른다음 신어보고 편하면 그걸로 고르시면 되요
바인딩은 데크랑 잘 어울리는걸로 고르면 되요
백화점에서 옷살때처럼 신발 살때처럼 마음에 드는거 고르면 되요
보드장비라고해서 디테일하게 따져볼 필요 없습니다.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면되고 그런성격이 아니면 편하게 고르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