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해야 원정가서 3~4일 타는건대 지나치게 비싼데크 구매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돈에 맞춰서 적당한 올라운드 데크만 있어도 충분 합니다.

물론, 나는 스키장 밖의 대 자연에서 허리 까지 쌓여 있는 자연설을 타겠다 그러면 파우더 데크 하나 장만 하시는것도 좋겠지요.

다녀오신후에 분명 파우더 보드 구입하실겁니다. 일본가면 존스 많이 보이실거에요.

일본에선 파우더데크가 비싼편이라 우리나라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 거에요

라운드데크 적당한거로 충분히 즐길수 있어요

진짜 제대로 파우더 즐기려면 데크있으면 좋은데 

이번한번가고 안갈지도 모르자나요?!

한번 적당한거 렌탈해서 써보고 매년 가겠다 하시면 구매하세요 ㅎㅎ

해머만 타셨으면 일반 라운드덱 중고로 하나 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라운드덱중에 파우성 성향이 높은 것들도 있습니다.

샵 한두곳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브랜드별로 클릭하시고....

브랜드별로 데크 설명을 보시다보면 파우더에 중간이상의 점수를 준 것들이 있습니다. (뭐에 별 몇개, 뭐에 별 몇 개 등등)

그중에 마음에 드는 걸 적어놓으세요~

라운드는 잘 모르신다고 하셨으니 설명에 그런거 없으면 과감히 패스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두세모델 찾으셔서 중고로 검색하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중고니까 막데크라고 생각하시고 슬롭외에도 벽도 타고, 비정설 슬롭도 타고 여기저기 막 타고 다니시면 더 즐거운 원정이 되실거에요 ^^

일본이라고 해서 파우더만 잇는것도 아니에요 ㅎ

정설슬로프도잇답니다 

원정가셔서 트리런 비정설슬로프 정설슬로프 등 다양하게 즐기고싶으시면 

해머덱을 ㅋㅋ  덕으로 타는방법도잇고 

글써주신대로 세컨덱을 구매하시면되는데 

올라운드가 좋겟지요 ~

디렉데크 셋백 이빠이주고 재밋게 즐기시길바랍니다 ㅎ

음.... 비싼 돈 주고 경비 들여서 가서 비압설 자연설을 두고 슬롭(물론 눈이 많이 와서 따고히 의미없는 압설슬롭이긴 합니다만..)을 타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