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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휘팍은 많이 가봤는데 웰팍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관광보더라 선호하는 슬로프가 좀 긴 슬로프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휘팍도 파노라마 위주로 타고 가끔 슬로프스타일 키위쪽 깔짝거리고, 챔피언도 많이 타긴합니다.
이번에 X4랑 휘팍시즌권이랑 둘중 선택에 며칠동안 고민하느라 너무 힘드네요.....
선택을 못하고있는데요...
웰팍 운영시간이 작년에 어땠는지랑
슬로프 비교했을때 전반적으로 어떤느낌인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면 휘팍은 평균적으로 슬로프들이 넓어서 보드타기 좋다.. 뭐 이런느낌이랄까..
요런 느낌이나 개인적인 의견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슬롭만 보면 휘팍이 낫습니다만 저는 사람 없는 웰팍 갑니다.
길이가 긴 슬롭은 하이원이 대략 7km로 가장 길고, 무주, 용평, 휘팍 순으로 기억합니다만 오래전이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저는 하이원과 무주가 다소 제 취향이긴 합니다.
긴 슬롭으로는 웰팍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곤돌라 타고 올라가서 C1+B2나 C5+D2로 그나마 길이를 늘려서 탑니다.
웰팍 알바는 곤돌라에 사람 꽉 채우는 거 못합니다, 해 본 적이 없어서요 ㅋㅋㅋㅋ
영업시간은 22시까지 예정으로 되어있고 슬로프 길이는 휘팍보다 짦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