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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정말 단순히 보드가 배우고싶어서,
시즌권 결제를 진행하고
저번주 주말에는 학동에 나가서 부츠 새제품과 각종 헬멧 고글등등을 구매하고 와서
계속 하여 중고 데크와 바인딩을 알아보는중입니다.
보드 실력은 그냥 정말 단순하게 10몇년전에 한번가봐서 잠깐 낙엽해본게 전부인상태로 이번시즌에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진행중입니다. 강습도 진행할 예정이구요.
질문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가 중고로
데크를 캐피타 슈퍼노바 162.5 모델
바인딩을 플럭스 XF (M) 모델
구매하여도 강습을 받으면서 정상적으로 잘굴리고 오래사용하거나 그런 부분이 될까요?.
아니면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천천히 중고매물 더 나오는걸 보면서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제가 체격이 178/93 정도(비만...)이고 운동신경은,,,0에 수렴합니다 ㅎㅎ ㅠ
혹시 몰라서 추가하자면 부츠는, 여러가지를 신어보고 K2메이시스 와이드 260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