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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는 한 5~6년 탄거 같은데, 당연히 초보때는 렌탈샾에서 빌려타다가
저렴한 해머 우드 막데크 하나 사서 2년정도 즐겼습니다
카빙도 어느 정도 된다 싶어서 어찌저찌 아는분께 아믹스 165ti 를 저렴하게 받아서 지난시즌 전향각으로 몇번 타봤는데
적응도 안되고 데크가 너무 빠르다? 끌려다니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다시 우드 데크로 넘어가려고 데페 우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냥 적을할때까지 TI 데크를 운영하는게 나을까요? 우드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또, 데페 우드로 넘어가면 사이즈 선택을 어찌 해야할까요?
제스펙은
키 187
부츠 275 입니다..
데페 외에도 입문 전향각 추천 해주실수 있는 해머 데크 부탁드립니다..
직진성이 좋으며 조작이 하드합니다.
뭐 단순히 말하면 데크가 좀 어렵다는 말이죠.
턴이 잘 말리는 일본 브랜드 티타날 데크 도전하셔도 좋고
우드도 좋고, 카본도 좋고 여러가지 타보세요.
다 경험입니다.
발이 크셔서 데페는 그닥 추천 못드리겠지만
데페를 꼭 타셔야겠으시다면 더비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