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얼마나타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다치고 1314때 파텍 상하 산거아직쓰거든요ㅋㅋ
10년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뭐 괜찮지요.
몸다쳐서 고자--;되거나 건강검진 엑스레이
찍을 때마다 뼈사이로 금속이 보이는것보다--;
보호대에 투자하시는거 아까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보온 효과도 있구요.
파텍 하체 보호대는 저는 불편해서 못쓰겠는데(전 엉덩이 무릎 일체형만 써서..) 상보는 보호 효과도 괜찮고 불편함도 없습니다. 밥먹을 때 팔꿈치 보호대를 잠시 빼야 한다는 정도의 불편함이랄까요..
저는 쓴지 4년 됐는데 새거랑 크게 차이도 없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사용한지 고작 4년이지만 풀상주로 탄거라 엄청 오래 썼다고 봐도 되는데 아직도 늘어남 없이 멀쩡해요.
9년간 타면서 손가락도 부러지고 갈비에도 금가고.. 본격적으로 타실 생각이면 풀장착 하고 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뼈는 두달 정도면 붙지만 인대나 관절 망가지면 평생 갑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