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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운동에 있어서 어쩌면 모든 활동에 있어서 , 가장 핵심이 되는 기본 베이스가 매우 중요한데..
보드를 탈 때에도 여실히 느껴지더군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배우거나 익히게 되면 . 나머지는 비교적 쉽게 저절로 따라오게 되는... 이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운동 쪽에서는
보드에 푹 빠져 있는데, 정식적으로 뭐 배운것도 아니고 4~5시즌을 타고 있지만,
뭔가 만족스럽지가 못하네요.
트릭 깔짝, 라이딩도 깔짝...
라이딩이 (카빙) 완벽히 배우는게 우선 일까요
아니면 동호회나, 잘타는사람 붙잡고 , 트릭 부터 맨땅에 헤딩 하듯이 하는게 날까요
목표는 그라운드 트릭 입니다. 재미지게~~ 보드를 타고 싶은... 파크나, 지빙은 패스 ^^;
그라운드에서 재미지게~ 보드를 타려면, 카빙쪽 라이딩이 우선시 되는게 맞을까요?
어느정도 따라오게 되는게 트릭이 맞는지?
여기 계신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스노우보드에 끝?? 마지막은 스노우보드의 꽃 하프파이프 였습죠.
하지만 세월이 많이 흐르고 흘러 하프파이프는 한단계 아래로 내려 갓네요.
현제 스노우보드의 맨 막지만은 빽컨트리 라이딩 입니다.
처음 스노우보드을 접하게 되면 모든 기초들을 배우죠. 라이딩 (걸음마)
앞으로도 걷고 뒤로도 걷고 례귤러와구피 스위치 라이딩이 된후 알리+널리 및 트릭에 입문하게 됩니다.
향후 하프파이프로 입성 .
하지만 현실은 걸음마도 제대도 안된 아이가 점프을 고집합니다. 마음이 아푸죠..(그트 분들 까는거 아님 --;;)
이게 우리나라 보드계 현실입니다. 외국분들과 비교했을때 큰 차이점이져.
그러나 주위에서 혹은 지인이 뭐라해도 신념을 가지고 한가지만 판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예)라이딩만 10년하다가 흥미을 잃으면 그트로 흥미을 찿을수도 있고요 그트가 재미없으면 하프들어 가면 됩니다.
단 기본적인 순서는 마스터해야 하지 않나..되려 물어보고 싶네요
중학교때 처음 보드를타기시작해 매년 가족끼리만 다니면서 라이딩 마스터하고 대학교때 트릭 시작했습니다.
가족단위로가다보니 일년에 가봐야 두 세번정도였구요 그안에 라이딩은 스위치로 마스터하고 솔직히 카빙 이런거 자세히까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하려면 할수있습니다. 그러면서 트릭넘어갔고 현재 트릭위주로타는데 질문자말씀대로 모든 정석적인 과정을 거쳐서 나아갈필요는 없습니다. 그만큼 오랜시간 탔거나 아니면 라이딩이 나름대로의 자신이있다면 어느정도 됬다싶으면 트릭으로 넘어가서 매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나 명확한 답보다는 자신에맞게 맞춰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최소기준으로 다른분들말처럼 구피,레귤러 라이딩은 되야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라이딩...당연한거 아닐까요?ㅋ
라이딩이 안되는데 어찌...^^;;
트릭 할려면 카빙도 카빙이지만 스위치 라이딩이 양쪽 비슷하게 되야 빨리 느는거 같아요.
제가 그게 안되서 트릭을....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