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로 사는거 별로 안 좋아요

차라리 이월로 잘 알아보셔서 본인이 앞으로 라이딩이나 트릭이나 관심 분야를 정확히 정하고

보드 영상이나 자료를 보면서 공부도 하시고 이미지 트레이닝도 하시면서

거기에 맞는 데크와 바인딩 부츠를 고려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많고 좋은 상품들은 패키지로 묶어서 팔지 않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가격보다도 부츠 같은 경우에는 직적 브랜드 별로 신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브랜드가 있어요

일일히 설명 하자면 길어요 가서 신어 보시는게 절대적인 답입니다

데크와 바인딩은 부츠의 플렉스를 고려해서 비슷하게 사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대신 데크는 바인딩과 부츠보다 살짝 하드한편이 낫다고 사료 됩니다

이월이나 헝그리보더 중고 장터를 이용하시면 60만원이면 좋은 물건 가져 오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처음사시는거면 부츠는 새거 발실측해보고 신어보고 사시는걸 권장하구요

데크바인딩은 중고알아보셔 먼저 저렴하게 일단 타시고

본인이추구하는 라이딩스타일이생기면 그에맞는데크를 알아보시는걸권해드리고 싶어요

데크마다 라이딩에유리할수도 파크에유리할수도있고 하니까요

패키지 전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ㅎ 가서 직접 보시고 헝글에서 공부좀 하시고 가서 사도.. 후회하는데..

싸다는 이유만으로 패키지를 산다는건.. 내년에 지름신 올 확률이 다분히 높다 생각해요..

부츠는 실측해서 직접 신어보고 구매 하는걸 추천드리구요..^^

 내 애착이 가는 놈을 골라서 하나씩 바꾸면서 타시는게..

좋은 구매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