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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해머데크를 좀 보고 있는데 성향들을 전부 잘 몰라서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라이딩용으로 추천해주시는 데크들 왠만한거는 다 타 보았고 그중 판테라가 갠전으로 제일 마음에 들어 두시즌 탔습니다(157)
그런데 급사로 갈수록 불안정? 하다는 느낌이 자꾸 오는거 같은데 길이를 늘리자니 너무 길어 부담스럽고 해서
해머데크가 길이는 짧아도 유효엣지가 길어 요즘 보고 있는데
요넥스는 좀 가볍다는 느낌이 들고.. 모스는 안타 봤고 , 뵐클 코어 xt는 다루기 쉽고 턴이 부드럽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일본데크 쪽 보다는 유럽쪽 묵직한 데크를 찾고 있는데 혹시 해머중에 그러한 성향이 있는 데크가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기 프로팀 괜찮은거 같긴하나 사용기가 없어 참 힘드네요ㅠㅠ
무게,가격 상관없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당....감사합니다^^
요넥스 캐논볼 이번에 영입했습니다..
해머헤드 영업이유는 말씀하신 급사에서의 알파인같은 롱카빙과 중급에서 쇼턴때 좀 여유있는 턴을 해보고 싶어서네요
유효엣지 길고, 사이드컷이 일반프리스타일보다 커서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죠.....^.^
캐논볼 영입이유는 허리사이즈가 다른 해머헤드보다 좀 넓어서 입니다....
이것도 부츠아웃이라는 말도안되는 이유입니다.....^.^
지난시즌 판테라lx 탔었는데 저같은경우는 요넥스가 판테라lx보다 좀 가볍고 탄성있게 튀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판테라lx의 경우 롱카빙은 좋은데 쇼턴시 리바운드가 많이 무겁다는게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급사에서 알파인만큼 프레스주면서 카빙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시즌오픈하기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답변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