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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갑자기 너무 하고 싶어서 장비 다사고 시즌권끊고 나이들어서 주변에 같이하자고해도 다들 안하고 ㅋㅋ
그래서 혼자 다니곤 했는데 중간에 갈비뼈금가서 접고.....
홀로보딩님들 혹시 혼자서 어케 실력키우셨나요? 아무래도 잘타는사람이 자세봐줘야한다는거 같은데...
작년에 열심히 탈려했는데 중간에 접는 바람에...
근데 막 타도 폼이 어떤줄도 모르고 ㅋㅋㅋㅋ
홀로 보딩님들은 혼자서 어케 실력 키우셨는지 조언좀해주세요...
한계가 있나요??
동호회 가입할 경우 가끔 동호회에서 정모하면서 강습도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초급반에서 강습으로 너비스턴까지만 배워도 정말 평생 써먹을 수 있죠.
이후에는 연습하면서, 무언가 막히는 게 있다면 질문을 던지는 게 좋습니다.
사실 보드 타시는 분들 중에 실력 좋고, 눈썰미 좋으신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고수들의 천국이죠. 하지만 그분들은 상대방이 요구하기 전까지는 절대 조언을 안 해줍니다. 자칫 잘못했다는 조언으로 인해 상대방이 감정이 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반대로 먼저 부족한 부분을 드러내고, 조언을 구하면 오히려 기뻐하시면서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부지기수죠.
립트 타면서 올라갈때 다른 보더들의 자세를 유심히 관찰합니다.
헝글게시판중에 초보를 위한 동영상들도 있으니 동영상 자주 보시면 큰 도움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