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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샵에서 4.0 부츠 신어봤는데 많이 하드하지는 않은거 같던데요! 제 느낌에는 말라보다는 소프트한 느낌?
아주 꽉 조여서 신었는데도 맨 안쪽이 쪼이는게 덜 되는게 새거라 그런지! 좀 신다보면 괜찮겠죠!
전체적인 피팅감이나 플렉스는 괜찮았네요..... 하지만 가격이.... ㄷㄷㄷ
저도 신어봤는데... 글쎼요. . . 그렇게 착 감기는 듯한 느낌은 못받앗습니다 의외로 잘 잡아 주는건 좋았는데...
이거 신고 버튼꺼 신었는데 버튼 중급정도 부츠가 훨 씬 편하게 잘 잡아줬다는... ㅠㅠ
정말 탐나는 부츠!! ㅎㅎ 리뷰잘보고갑니다^^ 하지만 올해는 플렛지로 갔지만... 정말 고민많이했습니당 ㅎ
라쉬드는 너무나 소프트하더라구요, 저한텐 플렛지가 딱^^ F4.0도 딱^^
퍼갈께요~
해당 제품...구입했습니다.
일단 스트랩을 쥐는 부분이 플라스틱 디자인이 아닙니다.
아마도 리뷰에 쓰인 제품은 샘플이라 그런듯 싶네요.
1. 신고 벗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버튼 SLX에 비해 처음부터 어렵게 느껴졌으며 말라뮤트에 비해서는 쉬웠습니다.
SLX는 발을 넣으면 쏙 들어가면서 착 감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느껴보신 분들은 아실듯...
F 4.0은 좀 힘들고 빡빡하게 들어가지만 들어가면 발을 감아주는 느낌은 확실합니다.
SLX가 AS들어가 있기에 두개를 앞에 놓고 객관적 비교를 하기는 현재 어렵네용.
2. 레이싱 : 레이싱 자체는 빠릅니다. 다만 버튼의 퀵 레이스에 비해 신경써야 할 부분이 좀 있습니다.
전면 덮개 사이의 가죽도 튀어나오지 않도록 잡아줘야 하고 레이스 걸어주는 고리도 2군데나 있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살로몬 부츠들은 신고 벗을 때에 스트래칭과 몸풀기가 되도록 아이디어를
짠것 같이 느껴집니다. -_-;; 부츠 신으면 땀나요. ㅎㅎㅎㅎ
3. 피팅감: 이건 좀 객관적으로 비교를 하려면 라이딩 해봐야 알겠습니다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발을 잡아주는 하드함이... 말라랑 비교해도 될듯 싶고... 편안함은 SLX에 어느정도 비교해도 될듯 싶고...
다만 SLX의 발에 착 감기는 듯한 느낌은 좀 덜한듯 합니다. 아무래도 아우터가 좀 더 하드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4. 내구성: 딱 봐도 튼튼해 보입니다.
개인 적으로 버튼과 달리 살로몬은 견고함으로 조금 더 알아주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데크의 탑 스크래치가 약한것 빼구요. ㅎㅎㅎ
5. 개인총평
가격도 착하게 구입한 편이라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살로몬 계열에서는 말라 이외에 처음으로 퓨전 계열을 구입했기에 기존에 플렛지와 비교를 못해봐 아쉽지만...
하드한 말라뮤트와 적당한 SLX를 왔다갔다하며 신다보니... 두개를 적당히 섞어놓은 듯해 마음에 듭니다.
그냥 시간이 잠깐 남아 글 올립니다. ^^;
오호~간만에 올라온 리뷰
기존의 부츠와는 정말 많이 다르군요.
부츠착용도 상당히 쉬워보이고..
착용했을때의 느낌이 어떤지 상당히 궁굼합니다.
조만간 샵에가서 착용해 봐야겠어요..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