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Vallely Skate BackPack
2. 브랜드:
Dakine (http://www.dakine.com)
3. 수입업체 :
썬마린스포츠 (02-458-4540)
4. 소비자가격 :
\140,000
5. 구매처
썬마린 스포츠
6. Specs volume - 1900 cu.in [약 31리터]
  size - 19 X 13 X 9" [49 X 33 X 23 Cm]
  weight - 1.8 kg
   
    리뷰를 시작하며...
다카인은 1979년도에 설립하여 주력으로 가방,장갑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보드의 역사와 같이 서핑보드->스케이트보드->스노우보드의 순서로 영역을 확대해왔으며
디자인 보다는 실용적은 쓰임새와 질적 완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디자인도 사실 좋다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
지금 부터 살펴볼 가방은 다카인 스케이트라인의 프로스케이터 Mike Vallely 모델이다.
Mike Vallely가 어떤놈인가 하면.
(play를 누르시오)
이런 놈이 되겠다. 전직이 의심스럽기도하지만, 첫번째 클립은 보더를 욕해서 싸웠다고
한다. 어쨌든 화려한 명성의 스케이터이다.
 
    
 
정면의 모습이다
무난한 디자인이라는 말이 가장 적절할듯 하다.
앞면에는 캐리어를 위한 클립과 덮개가 있고 덮개에 2개의 포켓이 있다.
 
오른쪽 옆면의 모습 로고가 그려진 커다란
사이드포켓이 위치해 있다.
왼쪽 옆면의 모습.
1개의 사이드포켓, 물병등을 넣는 주머니
노트북을 넣을수 있는 포켓이 있다.
 
후면이 모습이다. 등쪽 폼이 들어가는 부분에 다카인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줄을 줄이거나 늘리는 방식은 보통가방과 같다 어개끈에 핸드폰 주머니가 있다.
 
보드와 마찰로 인해서 생기는 Pack의 훼손
을 막기위해 우레탄재질로 아래,위를 처리
하였다.
상단의 로고는 발레리모델임을 알려주는
Vallely의 로고를 새겨놓았다.
(Vallely가 만들었다가 망한 회사의로고이죠)
보드를 캐리하기 위한 덮개(?) 부분의 모습
두개의 클립과 2개의 포켓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한 그림은 아래에 있다.
다키네 ^^ 로고의 모습
   
 
Pack 앞쪽의 포켓과 캐리어 스트랩의 모습 박음질이나 마감처리가 만족스러웠다.
 
캐리어 덮개에 위치한 뮤직센터의 모습이다.(카다로그에 그렇게 써 있다.)
 
덮개 뚜껑(?) 쪽에는 CD와 Pen수납
CD는 케이스채로도 보관가능하며 씨디에
흡집나는것을 막아주는 부드러운소재로
되어 있다.
안쪽에는 CD player가 크기의 보호주머니와
그물과 지퍼로 된 주머니가 장착되어 있다
CD player 포켓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I-pod 및 여타 Mp3 player를 넣어도 되겠다.
 
 
요즘 Pack들에 거의 기본적으로 장착된 뮤직코드 포트 이어폰이나 해드폰의 선을 빼주고
사용하면 카다로그 상의 Music Center라는 말이 빈말은 아닐듯...
 
왼쪽 사이드포켓의 모습
물병이나 여타짐을 넣기에 적당하다.
 
 
왼쪽 아래 주머니
메쉬주머니의 조임 장치
 
 
오른쪽 싸이드 포켓 상당히 넓고 외부에는 다카인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다.
 
Pack 안쪽의 주머니 동전등을 보관할수 있다.
내피쪽의 재질(하늘색 천부분)이 조금 약해보였다.
Pack의 메인 포켓의 모습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정말 많이 들어간다.
많은 물건을 넣을수 있는건 장점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단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짐이 별루 없을땐 가방모양이 찌그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Pack은 외부에 우레탄의영향인지 두께 쪽의 찌그럼짐만 보였다.
 
Pack 상단의 썬그라스 주머니 썬그라스외에도 고글도 간단하게 수납할수 있다.
고글 수납의 모습
어깨끈에 위치한 핸드폰 포켓
핸드폰 집에 넣을때 모습
노트북을 수납할수 있는 포켓의 모습
 
 
노트북을 실제 수납하였을 때의 모습들이다. 주머니가 너무커 노트북이 포켓안에서 고정되어있질 못하고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진동에 민감한 노트북을 고려 노트북 고정 밴드정도를 추가 해주는 정도의 센스가 아쉬웠다.
 
실제 착용 모습
보통의 board 캐리어가 가능한 가방의 경우 덮개외에 밸크로 고정대가 있는것에 반해 리뷰한 위 Pack은 덮개만 있어 보드를 착용하고 움직일때 보드가 달랑거리거나 하중에 의한 덮개의 찌그러짐등이 염려되었으나, 신기하게도 그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스케이트보드 캐리어용임에도 불구하고 3배이상의 무게를 차지하는 스노우보드를 장착하여도 가방의 찌그러짐은 찾아볼수 없었다 (가까운 거리의 경우 스노우보드 캐리도 가능하겠다)
 
총 평
지금까지의 백팩들과 비교하여 와 획기적이다. 혹은 번뜩이는 아이템이다. 이런 백팩이 아님은 분명하다 하지만, 기존 백팩에서 신경쓰지 못한 사소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많이쓴 모습이 여러모로 눈에 띈다. 깔끔한 마감처리(당연히 그래야겠지만 안쪽까지 꼼꼼히 살펴보왔으나 실밥하나 나온곳이 없다), 노트북 수납공간에 덥개까지 신경쓴점, 뮤직센터등 여러모로 훌룡한 백팩으로 생각된다. 기존의 방식과 비슷하지만, 덮개만으로 캐리어가 가능하게 한점도 훌룡하다. 보통의 경우 저런 형식은 가방의 처침 모습이 눈에 보일터인데.. 신기할 따름이다.
다소 가방의 무게가 무겁고 (1.8kg), 뭔가 하이라이트가 없는 디자인 정도를 단점으로 꼽을수 있겠다. 백팩의 구매기준중 가장 큰비중을 차지 하는 디자인의 메리트가 많이 약한듯 하다. 그리고 수납공간이 너무 크다. 장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단점도 될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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