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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스노우보드를 즐기기위해선 데크,바인딩,부츠...만 있으면 됩니다.
의류등도 필요하지만 그중에서도 꼭 원활한 스노우보딩을 위해선 추가되어야할
몇가지 악세사리들이 있습니다... 그 악세사리들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일수있지만 한번 사용하다보면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고 하나하나 장만하시게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1. 왁스
어찌보면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것이 왁스입니다.
왁스는 데크의 베이스면을 보다 더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그로인해 보호해주는
역할까지합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하지만... 자주해주는만큼 베이스의
수명이 길어진다고 말할수있겠습니다.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것은 물론...
고체왁스가 모두 흰색은 아니며 모양도 틀릴수있습니다. 세분화하면 끝도없고
고체왁스의 한예를 보여드린겁니다.
2. 액체 왁스
왁스는 기본적으로 고체이지만...액체등 여러가지 종류로도 생산됩니다.
고체왁스는 다리미로 녹여야하고 스크래핑등 여러가지 절차를 거치고 시간도
필요로 합니다... 번거로운 작업일수있지만 액체왁스는 그대로 베이스에 바르기만
하면 끝입니다. 스크래핑도 필요없구요...
액체왁스 사용법
액체왁스역시 상당히 다양합니다...
3. 방수 스프레이
비싼 스노우보드복을 모르고 부모님이 세탁기에 넣고 돌리셨거나 -_-;
세탁소에 맡겼더니 드라이하라그래서 드라이 하셨던분... 그게 아니면
오래 입어서 방수능력이 떨어진 보드복에 뿌려주는 스프레이입니다.
등산용품점등에서도 구입할수있습니다.
5. 방수 세재
매우드문 아이템입니다만... ^^; 방수세재입니다. 저는 헝그리를 통해구했구요.
'Red'사(버튼)에서 발매한 제품인데요... 버튼 보드복의 방수성능이 떨어져서
AS문의했는데 보통 방수세재로 빨라는 답변들은분도 계시고 자사의 잘못일경우
수거해서 방수세재로 세척후 소비자에게 다시 돌려줬다는 소리....도 들어봤습니다.
성능은 미지수이지만... 왠지 뛰어날꺼같다고... -_-; (기대하고싶습니다)
쓰지도 않을꺼지만 사뒀습니다 ㅠ_ㅠ (방수스프레이도 마찬가지 ㅠ_ㅠ)
5. 드라이버툴
그야말로 디자인도 천차만별인 제품입니다.
데크와 바인딩등을 결합할때 꼭 필요하죠.. 제것과 같은 방식이 기본이고..
툴벨트같은 형식도 있습니다.
이런방식의 드라이버툴엔 항상 이쪽 부분에 여분의 드라이버틀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는 '바코다'. 마리화나를 피울수있는 구멍까지도 있습니다.
뽀나스로 스노우보드전용 드라이버입니다. 끝이 납작하죠? 이러면 나사를 조일때
빠나는 경우가 적어지겠죠? ^^
6. 부츠 끈 매는 훅
명칭이 잘 생각안나네요. 부츠끈을 손으로 묶게되면 손이 아파서 쌔게 잘 못묶죠..
그걸 감안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제껀 DC부츠를 사면 끼워주는 번들 제품이구요..
DC마크 잘보면 보여요 ^^;
'바코다'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DC제품의 경우는 사실 그렇게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손으로 묶는게 더 잘 묶임 -_-;)
이렇게 훅을 꺼내서 갈고리 부분을 끈에 걸고 당긴다
바코다 제품의 경우는 굉장히 잘 만들어져있는데... 국내에서 번들로 구할수있는(무료로)
제품을 돈주고 사야된다는게(그것도 비싸게) 국내시장특성상(?)때문에 많은제품이
들어오진않더군요. 바코다제품의 성능은 아주 뛰어나다고 들었습니다.
7. Deck Pad (Stomp Pad)
국내에는 스텀패드라고 더 잘 알려져있습니다만...
Stomp라는 Deck Pad전문제조업체에서만드는 DeckPad가 Stomp Pad입니다.
카세트플레이어가 워크맨이 된것과 비슷한경우입니다.
Deck Pad의 용도는 원풋으로 스노우보드라이딩을 할경우 뒷발을 데크 중간부분에
올려놨을때 미끄럼을 방지위한 장치입니다.
별의별 브랜드에서 별의별 디자인의 제품이 생산됩니다.
가격대도 2~3천원부터 몇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요즘은 꼭 Deck Pad 본연의
기능보다 단순히 스티커로서 Nose,Tail부분에 붙이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무재질의 스티커재질로 많이 생산되지만 바코다,레드사등에서는
쇠로된 스티커로도 생산됩니다.
시즌이 코앞으로만 다가온거같습니다...
조금 쉬었더니 금방 다시 타고 싶고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그렇다고 거저 시즌을 즐길수있는것도 아니고.... 시즌권,시즌방,시즌버스비까지...
갑자기 거액을 마련하려니 여간 버거운일이 아니네요... 다른분들도 모두 마찬가지일꺼라
생각되네요. 다같이... 이 어려운 난관(?)을 이겨내고 03-04시즌 즐겨 BoA요~! >_<
의류 악세사리라...어떤걸 말씀하시는지요.. 체인이나 뭐 그런거 말씀하시는건가요? ^^;
그런거 제가 참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부분이긴 한데....장비리뷰로 다룰만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번 리뷰도 조심스레 올려봤는데 좋게 봐주셔서 이번 리뷰에 다 못다룬 악세사리들이나
더 다뤄볼까... 하고있습니다 ^^
그런거 제가 참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부분이긴 한데....장비리뷰로 다룰만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번 리뷰도 조심스레 올려봤는데 좋게 봐주셔서 이번 리뷰에 다 못다룬 악세사리들이나
더 다뤄볼까... 하고있습니다 ^^
저는 금발이 젤 좋고 그나마 젤 어울리는 색이 금발이라서요 ^^;
이번에도 홈그라운드는 용평입니다! ^^
이번에도 홈그라운드는 용평입니다! ^^
TOKO에서도 나오고 뭐.... 많이들 쓰시는데 ^^;
http://www.tokowax.co.kr/ 에서 팔던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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