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THIRYTWO TEAM TWO
2. 장비 정가 \ 570,000
3. 수입업체 : SP DISTRIBUTION ( 02-515-1571)
4. as가능여부와 as기간 :
5. 장비 협조 및 구입처 : 인천 XDREAM (032-873-1611)
6. 무게 : US7(250mm) size ( 이너 144g , 부츠 758g = 902g)
생산품 치수 : MANS 5(230mm)~13(310mm) 까지 10mm씨 증가하며 반사이즈는
                    8.5(265mm), 9.5(275mm), 10.5(285mm) 이렇게 3개이다.
이너와 외피의 생산 방식 : 이너와 외피 같은 치수로 생산
이너 성형가능여부 :  고온열 성형



[라인업 및 부츠 강도] 부츠 아래에 보이는 그래프에서 주목할 점은 LATERAL과 FORWARD이다, LATERAL은 부츠의 좌우 휨에대한 강성이고, FORWARD는 부츠의 앞으로 휘는 강도이다, 높을수록 하드한 부츠라고 보면된다.



[이너 레벨] 32부츠에는 많은 종류의 이너가 있다



[사진 1]  부츠의 외관



[사진 2] 이너 부츠의 외관 - 이너는 level four을 사용했고 열성형 이너 이다.



[사진 3] 부츠 발바닥



[사진 4] 부츠 텅 안쪽의 포켓



[사진 5] 부츠 내부와 이너를 조이는 끈 - 이렇게 이너를 조이는 방식은 뒷꿈치를 뜨지 않게 한다거나 좀더 안정감있는 라이딩에 도움이 되지만 신고 벗는데는 약간 불편함이 있다, 또한 이너를 넣다 뺄때 불편하기도 하다, 예전에 버튼의 부츠에서 썼던 방식, 지금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다.



[사진 6] 요즘 나오는 상급 부츠들에는 FORWARD에 가해지는 힘들 잘 견디기 위해 사진과 같은 부속을 쓰기도 한다, 버튼에서 주로 쓰이며, 노스웨이브는 부츠 텅에 이런 물질이 들어 있기도 하다, 부츠에서 띠어서 약간을 힘을 주었는데 아무런 저항감 없이 휘는 특성을 보엿다, 유추 하건데 이것의 역할은 앵클 스트랩에서 전해지는 압력을 부츠에 골고루 분산 시키고자 함인것 같다, 첨고 할 점은 이것은 필자의 생각이고, 위에 나온 부츠강도 그래프에서 보면 이 것을 넣을 경우와 넣지 않을 경우 강도의 차이가 분명히 나고 있다.
(버튼에서는 RAF라고하는데 버튼의 RAF는 어느정도 단단한 재료를 썼고 실제로도 견뎌주는 힘이 매우 높다)



[사진 7] 플랙스 측정 - 리뷰를 쓰기 전까지 국내들어오는 32부츠중에 TEAM TWO가  가장 하드한 부츠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그렇게 하드한 부츠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하드한 부츠라는 말을쓰기가 무색할 정도로...
이것은 필자의 느낌이 많은 작용을했고 실제로 필자가 찾는 좋은 부츠의 단판기준에 하드함이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사진 8] 외비 재질 - 나름대로 접사를 해 보았는데 잘 보일런지...
                               경량화를 위해서 선택한 재질은 한번 사서 3시즌 이상 버티길 원하는
                               보더들에게는 뭔가 부족한 듯한 느낌을 준다.











--------------리뷰어 평가 ----------------
하드함  : ★★★

편안함 : ★★★★

발볼의 넓이  :  ★★★★☆

끊묵기 편리성 : ★★★☆

부츠 신기 편리성 : ★★★☆

부츠 이너 깔창 : 없음

무게 : ★★★★☆ (250mm, 902g)
(비교 대상)
02/03 32      yota    270mm   840g
          DC    라디안 260mm  1,380g
          포럼  피터라인 240mm 1,064g
01/02 딜럭스 freak  250mm  1,086g
          포럼  jp walker 255mm 1,233g
         버튼   ion          250mm  1,110g
                  ion(woman) 245mm 99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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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 : ★ 1개(1점) , 최고 : ★ 5개(5점) ,  ☆ : 0.5점


총평 :
32 부츠는 원산지가 일본으로 일본에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32부츠하면 떠오르는 것은 열성형, 가벼움 이 두가지가 떠오를 정도로 자신만의 색을 가진 특징있는 부츠 입니다.
부츠를 신 었을때 느낌은 편안 했으며 무게또한 상당히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플랙스는 하드함을 찾는 보더들의 마음을 만족시켜주지 못하겠지만 이외의 것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았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최고가인 요타에서 2만원 빠지 57만원 -.-
매우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소비자 가격인 점과, 최상급 라인의 부츠라는 점에서 다른 여타 부렌드에 비해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게다가 부츠전문 브랜드이니 더욱 잇점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