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08/09 Salomon Sanchez

2. 생산업체 : Salomon Snowboard ( http://www.salomonsnowboard.com/ )

3. 수입업체 : 살로몬 코리아 ( 02-508-8815 , http://www.salomonkorea.net/ )

4. 무료A/S기간 : 1년

5. 판매업체

살로몬 직영점 (  http://www.salomonkorea.net )
로닌 (  http://www.roninsnow.co.kr ) , 보드인 (  http://www.boardin.co.kr/ )
보드코리아 ( http://www.boardkorea.com ) ,  스포츠파크 ( www.esportspark.co.kr )
ZION ( http://www.zionsnowboard.com ) ,  Snow Bank ( http://www.snowbank.net/ )
쇼군( http://www.shogunshop.com ) ,  크레이지 스노보드 ( http:// www.crazysnowboard.com )
911 스노보드 ( http:// www.911style.com ) , A&A Sports ( http://www.anasports.co.kr )
베스트 ( http://bestsnowboard.co.kr )  , 레몬 ( http://www.lemonsnow.co.kr/ )
네오째즈 ( http://www.neojazz.com ) , 프라임 스노보드 ( http:// www.primesnowboard.co.kr )
그외 여러 판매업체







한동안 스키 브랜드 혹은 라이딩에 적합한 데크가 좋은 브랜드라고 인식되어져왔던
살로몬이라는 브랜드에서 작년에 야심작으로 내놓은 데크 Sanchez ~!

라이딩에 좋은 데크를 추전해달라고 하면 10명에 5명 이상은 살로몬의 에라 (Era) 라인을 추천할 것이다.
그럼? 살로몬은 라이딩에 적합한 데크 말고는 별로일까?
사실 ... 요즘은 그 어떤 브랜드의 데크들이라도 나쁜 데크라는건 없는것같다.
꼭 비싸고 유명한 브랜드의 데크가 좋은 데크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발전이 있었고
많은 정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에...

올 08/09 살로몬 데크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라이딩의 강자로 이미 그 자리를 확고하게 굳히고 있는 Era 라인과
프리스타일 계열의 데크들이 웅크리고 언제든지 튀어나갈 기세인 Anthentic 라인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제부터 살펴볼 Sanchez 데크는 이 두가지의 분류에서 Anthentic 라인에 속하는 데크이며
중하 등급의 가격 등급을 가지고 있는 데크이다.
Sanchez 데크는 중하 등급의 가격이라고 해서 사용된 재료 및 기술은 결코 상급 등급의 가격에 속하는 데크들에 비해
절대 떨어지지 않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 알짜배기 ' 라고 해야할까?...

작년 07/08 시즌 루키로 데뷰를 했고
올해 다시 한번 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Sanchez 데크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 T O P -



- B A S E -


Sanchez 데크의 탑과 베이스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전년도 (07/08) 시즌의 모델 그래픽과 비교해보면 다소 복잡해진 느낌이다.
비행기가 날라다니고 살로몬 깃발을 든 슈퍼맨도 보이고...
전체적인 컨셉은 전쟁인듯싶다.






08/09 Sanchez 데크 탑의 얼짱 각도 모습이다~
노즈와 테일쪽을 제외하고는 그래픽으로 꽉 차있다.



데크 중간 부분의 그래픽의 모습이다.
약간 어려운 내용인 듯 느껴진다.



살로몬 깃발을 등에 달고 날고 있는 슈퍼맨(?)...



한쪽에는 The Sanchez 154 라고 데크의 모델명과 사이즈가 표시되어있다.



노즈쪽 인서트 홀 부근의 모습이다.
사진상에서는 그래픽으로 인해 잘 보이지 않지만
센터를 표시하는 눈금과 살로몬 로고 그리고
Factory Tune 을 했다는 표시가 있다.
(Factory Tune 을 어떤걸 했는지에 대해서는 뒤에서 살펴보겠다)



인서트 홀의 모습이다.
4x4 인서트 홀(4홀)의 형태이며
각 홀 사이의 거리는 약 4cm 정도 된다.



인서트 홀을 조금더 가까이에서 본 모습이다.
비교적 마무리가 깔끔한 편인것을 살펴 볼 수 있다.




테일쪽 인서트 홀 부근의 모습이다.
여러가지 Sanchez 데크에 적용 된 기술 및 재료 등이 인서트 홀 중간에 기입되어 있다.
이런 기술 및 재료에 대해서는 뒤에서 한번에 몰아서 살펴보겠다.






사이드 월의 모습이다.
가운데에 데크의 모델명이 새겨져있으며 흔히 말하는 샌드위치 방식이다.
사실...
샌드위치 방식이라는 표현보다는 사이드 월 방식이라고 말하는게
약간은 더 정확한 표현이긴하니 참고하시길~



올 08/09 살로몬 데크에도 역시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Rubber 가 데크와 바인딩 결합 부분 아래에 삽입되어져 있다.
지난번 07/08 Sanchez 데크 리뷰에서도 살펴 봤고
정리하는 의미로 뒤에서 한번에 기술 및 재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지만 힘의 전달 및 충격 흡수를 위한 장치이다.



캠버의 모습이다.
참고만 하시길...



데크의 킥(kick)의 모습이다.
킥(kick) 이란?

보드의 양쪽 (노즈와 테일) 끝의 위로 휘어져 올라가 있는 부분을 말한다.
이 부분이 있음으로 사면이나 파우더에서 라이딩 시 보드가 눈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부분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데크들의 스펙을 정리한 표를 보면 nose , tail length 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수치는 왜 있는 것인가 궁금해 하신분들이 계실까 모르겠다.
(안 궁금하셨어도... 궁금하셨다고 생각하고;;)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nose , tail length 에 따라서 Kick 의 정도 (높이) 가 결정되는 것이다.
따로 ' 이 데크의 Kick 높이는 얼마이다 ' 라고 표시는 않했지만
nose , tail length 의 수치로써 그 데크의 Kick 정도를 알 수 가 있는 것이다.

08/09 Sanchez 154 모델의 킥의 높이는 nose 와 tail 둘다 약 5.5cm 정도였다.






엣지의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보고 어떤 분들은 ' 어 ~ 뭐야 새 데크가 왜 엣지가 이렇게 쓴거같어? '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다.
사실 ...
새 데크의 엣지들을 보면 짱짱하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엣지들을 보면 새제품이라는 티가 팍팍 난다.
그럼...? 이 데크는 중고?

뒤에서 이야기 하겠지만 사실은...
살로몬의 모든 데크들은 엣지 및 베이스를 그대로 새제품 그대로 출고하는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한번씩 타보고 출고한다는 의미도 아니니 오해마시길..)
한번씩 엣지와 베이스를 손보고 출고하고 있다.

엣지는 디튠 작업을 하며 베이스는 왁싱을 해서 나오는 것이다.
즉 , 새 데크를 구입해 비닐을 제거하고 바로 라이딩을 하면 되는 것이다.

※ 새 데크라고 모두 왁싱이 되어져서 나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노즈쪽 엣지 마감 부분이다.



테일쪽 엣지 마감 부분이다.
마감이 되어져있는 부분에는 뭔가로 깔끔하게 그 틈새가 채워져있다.





베이스의 얼짱 각도 사진이다~
탑의 그래픽 컨셉과 비슷하다;; 비행기가 날라다니고 폭격을 하고 있는 듯 하다.



베이스 중간 부분 그래픽의 모습이다.
SALO
MON  이라고 큰 글씨가 새겨져있다.




이제
08/09 Sanchez 데크에 적용된 기술과 사용된 재료들에 대해서 한번에 정리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작년의 Sanchez 데크와 비교해 봤을 때 크게 변화된 점은 없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한해에 07/08 , 08/09 동일 모델을 둘다 살펴보게 되므로 반복되는 이야기일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보는 분들도 계시고 하니 다시 한번 정리해본다는 느낌으로...

Sanchez

Dirth Thoughts
Perfect Twin

Core : Aspen Light
Base : P-Tex 1900 Electra / Standard stone Finish
Walls : SWS
Layers : Bi Axial Medium Density
Shape : Twin / Radial

Size : 148 / 151 / 154 / 157





CORE

ASPEN WOOD LIGHT

Aspen Wood 중에서도 특히 가볍고 단단한 부위를 사용해 만든 코어를 말한다.
' 아스펜이 뭐지? '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 모르겠다.
우리가 익숙한 명칭으로 아스펜은 포플러 나무를 말한다.
포플러 나무는 가볍고 높은 반응성 얻을 수 있기에 코어로 사용된다고 한다.


BASE QUALITY

P-TEX 1900 ELECTRA
내구성이 좋은 베이스이며 어떠한 눈 상태에서도 활주성이 좋은 베이스라고 살로몬사에서는 이야기 하고 있다.

베이스는 Sintered base 이다.

워낙 각 브랜드별로 많은 종류의 베이스를 쏟아내고 있지만
데크의 베이스는 기본적으로 폴리에틸렌이라고도 하는 P-TEX 라는 물질로 베이스를 만든다.
이런 이유로 p-tex 라는 이름이 붙은 것고
뒤에 붙은 수치 1900 은 Sintered base 의 등급을 결정하는 일반적인 수치이다.
숫자가 클 수록 좋고 비싸고 활주성이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Sanchez 데크의 경우 살로몬 데크들 中 중간 정도의 가격 등급으로 분류할 수 있는 데크이다.
그러므로 다소 낮은 수치의 1900 이라는 수치의 P-tex 등급 베이스로 베이스를 만들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겠다.

참고로 지난해 (07/08) 살로몬 데크 베이스의 종류는

Zeolit
p-tex 4000 ELECTRA GALLIUM
p-tex 2000
p-tex 1900 ELECTRA
p-tex 900

5가지로 나뉘었었다.




SHAPE

PURE TWIN , PERFECT TWIN 모두 같은 말이다.

보통 데크의 SHAPE 분류는 3가지 정도로 분류를 하곤 하는데
디렉셔날 , 트윈 , 디렉셔날 트윈 3가지로 분류를 한다.

트윈과 디렉셔날 트윈의 구분을 위해서 PERFECT , PURE 라는 단어를 사용해 구분을 하곤 한다.

디렉셔날 , 트윈 , 디렉셔날 트윈 의 차이점은
론리보더님의 누구나칼럼글 참고해보시면 가장 이해가 잘 되실 듯 하다.
칼럼 보러 가기(클릭)


WALLS

SWS

사이드 월의 바인딩과 데크를 결합하는 부분 아래의 Rubber 를 위에서 잠시 살펴본것이 기억나시는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역시 살로몬 데크에는 Rubber 가 삽입되어져있다.
그 설명은 작년 07/08 Sanchez 리뷰 작성시 사용했던 글을 인용하겠다.


힘의 전달 및 충격이 가장 데크의 바인딩 아래 부분에
살로몬이 개발한 rubber(고무)가 삽입되어 충격 흡수하는 기능을 해준다고 한다.

과연 그 효과가 얼마나 발휘될지는 모르겠지만
살로몬사에서는 멋드러진 모토와 자료들로 자랑을 하고 있다.





'YOUR GAME CLEAN'... 자신있어 뵌다~!
살로몬에서는 이 기술을 자동차의 타이어에 비유하고 있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Vibration intensity 가 일반 사이드 월 방식일때보다
rubber 를 삽입함으로 크게 줄어든다고 보여주고 있다.
라이딩을 하면서 끊임없이 보드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는 그 진동들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자랑할만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그래픽으로 인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다.
눈을 비벼가며 살펴보니

CENTERED STANCE
560 MM / 22.0 IN 라고 써있었다.
즉 , 노즈와 테일 인서트홀 중앙에 바인딩을 위치시켰을 경우 그 길이가 560 MM / 22.0 IN 라는 표시이다.
데크 인서트홀 부근을 살펴보면 그 중앙을 표시하는 선이 새겨져있다.
그 선에 맞춰 바인딩을 시키면 그 Stance 폭이 560 MM / 22.0 IN 라는 의미이다.




셋백(SET BACK) 과 최대 스탠스의 넓이에 대한 표시이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TWIN 데크이므로 당연히 셋백은 0 (ZERO) 이다.


그외...

BASE FACTORY FINISH

STANDARD STONE FINISH
어떠한 눈 상태에서도 좋은 활주성을 제공하게 해주는 마무리 처리를 했다고 한다.


FIBERS

BI AXIAL MEDIUM DENSITY
유럽에서 만들어진 중밀도 fiberglass 가 보드를 가볍고 살아있는 것 처럼
느끼게 해준다고 한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작년의 Sanchez 데크와 스펙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달라진 점이 없다.


SIDECUT

RADIAL


EDGE FACTORY FINISH




위의 사진에서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되어진 부분의 엣지가 약간 깎여져 있는걸 볼 수 있다.
손으로 스윽~ 만져봐도 사이드 컷쪽의 엣지와 그 느낌이 다른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앞에서 잠시 언급했던 디튠이라는것이다.

디튠이란?
유효엣지를 제외한 데크의 노즈와 테일쪽의 엣지날을 무디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
즉 , 날카롭게 날이 새워져있는 날을 뭉그러뜨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디튠을 함으로...
특히 한국과 같은 강설에서 역엣지를 방지해주며 지빙시 흔히 말하는 엣지가 먹는것을 방지해준다.

사실 솔직하게 말하자면
필자는 왁싱이고 디튠이고 엣징이고 거의 안하는편이다.
안정과 보다 즐거운 라이딩을 위해서는 데크 관리란 필수적인 것이지만
' 귀차니즘 ' 이라는 무서운 녀석 때문이다..;;;



데크의 무게이다.
다른 브랜드들의 데크와 비교해보시길~

07/08 FORECASTSNOWBOARDS SKETCH 148 2906g
07/08 FORECASTSNOWBOARDS COLOR 148 2864g
07/08 FORECASTSNOWBOARDS WEATHERMAN 148 2914g
07/08 FORECASTSNOWBOARDS ROUGH DRAFT 152 3096g
07/08 SALOMON ACID 151 2900g
07/08 SALOMON SANCHEZ 154 2816g
07/08 ATOMIC ALIBI 156 2952g
06/07 SABRINA NIJI 144 2344g
06/07 SABRINA POP 142 2268g
06/07 SAPIENT LOTUS 153 2698g
06/07 BATALEON ENEMY 153 2950g
05/06 BURTON UNINC 156 2832g
06/07 SAPIENT EVOLUTION 151 2842g
05/06 BTM TRUST SPOON 157 3294g
05/06 GNU DANNY KASS 158 3120g
05/06 NITRO NATURAL 158 2916g
05/06 F2 REVO AIR-BASE 155 2935g
05/06 F2 RANDOM 154 2700g
05/06 F2 SPIN AIR 154 2890g
05/06 SAPIENT PNB1 153 2738g





작년에 시즌 초 필자는 Sanchez 데크를 살펴볼 기회를 얻게 되었고 리뷰를 작성해서 사이트에 업로드했었다.
그리고 내심 어떤 반응들이 나올까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 반응이라는것이 보드장에 보드를 타러 갔을 때 많이 보이면 좋은 반응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07/08 시즌이 시작되고 보드장을 찾았을 때 많은 보더들이 Sanchez 데크를 타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사람들에게 가격과 성능으로 충분히 어필을 했고 선택 받은 것이라 생각이 되었다.

여러 스노보드 브랜드들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그 해가 지나고 라인업의 변화들이 생겨나는것을 살펴보면
스포츠 팀의 변화들을 살펴보는 느낌이 들곤한다.
어떤 팀에 새로운 선수가 영입되고 퇴출되고하는 변화들...

작년에 새롭게 살로몬에 영입된 Sanchez 라는 선수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올해 그 두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2년차 징크스를 잘 극복하고 다음 시즌에도 다시 살로몬에서 Sanchez 데크를 살펴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엮인글 :

마음만이만기

2008.02.06 15:00:31
*.63.33.14

아..... 제눈에만 띄는 걸까요?....

테일 베이스에 선명하게 보이는 마데 차이나...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마음한구석이 스산해지는건....

언제쯤 봄이오려나....

Grumbler

2008.02.08 00:00:54
*.52.18.129

저도 동감이네요......

오호 그래픽 좋고 다 좋다가 마데인 치이나.....

쩝......이것때문에 이놈과의 인연을 없을듯....

bosukbar

2008.02.08 09:53:51
*.109.179.178

07/08 산체스 써본 사람으로서
메데인 차이나 아무 상관 없는듯 싶내여
가격대비 최고인듯 요즘 메데인 차이나 아닌 제품 찾기가 더 어려워서리....
하여간 산체스 최고^^

zann

2008.02.08 21:12:41
*.125.17.30

요즘 마데인 차이나 아닌 제품이 있던가요?
전 산체스 유저는 아니지만 그래픽 하나는 끝내 주네요.

간지

2008.02.15 13:23:45
*.117.173.187

아~!!이거땡기네//다음시즌때함질러봐야지ㅎㅎ

sultaN

2008.02.25 11:12:49
*.29.227.52

헉....08-09 빠르십니다.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b

숑나간다

2008.03.03 11:32:13
*.126.4.46

0607 살로몬 디비에라는 메이드인 튀니지더군요
깜짝 놀랐음 ;;

정윤기

2008.10.01 16:51:45
*.232.63.123

0708이랑 바뀐건 디자인이랑 약간의 무게차이밖에 없군요..
거의 비슷하네요ㅎㅎ

이문영

2008.11.22 11:34:17
*.177.117.172

드디어 요놈으로 질렀습니다~!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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