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08/09 SP Wonder Binding & Brotherhood Binding

2. 생산업체 : SP ( http://www.sp-united.com/ )

3. 수입업체 : (주) 엘림코퍼레이션 ( 032-777-5630 )

4. 무료A/S기간 : 1년





SP 바인딩...
한동안 국내 스노보드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지만
바인딩으로는 예전에 유명했던 바인딩이다.
언제부터인가...
스노보드를 안 타는 사람들이라도 이름만 들으면 어렴풋이 ' 아~ 나 그거 들어봤어 ' 라고 이야기하는
브랜드의 장비들만이 스노보드 샵에 디스플레이되기 시작했고
그렇게 우리의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던 브랜드들이 참 많은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다.
SP 바인딩이 변신을 해서 돌아왔다!
혹자들은 08/09 SP 바인딩을 보고 모 브랜드의 바인딩을 연상하실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나름대로의 특징과 장점이 있는 모습으로
우리의 곁을 찾아온 SP 바인딩...
오랜만에 연락이 된 친구를 반갑게 만나보는 기분으로 SP 바인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Wonder 바인딩의 전체적인 외형이다.
바인딩 이름에서 느낌이 오듯이... 우리의 완소 원더 걸스가 떠오른다~!





Toe 스트랩의 모습이다.
3D 입체 구조의 형태를 띄고 있다는 설명이며 재봉이 튼튼해 보인다.



스트랩의 길이 조절은 Tool Free 방식으로 도구가 없이도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Toe 스트랩을 완전히 분리한 모습이다.



Toe 스트랩의 안쪽 모습이다.
가죽 재질로 되어있으며 발의 앞꿈치를 감싸는 구조로 설계되어져있다.





Ankle 스트랩의 모습이다.
상당히 두툼한 두께를 보이며 상큼한 칼라로 디자인이 되어있다.



Ankle 스트랩 한쪽 끝에는 라쳇이 달려있는데 이 라쳇은 일반 바인딩에서의 라쳇 개념과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진다.
그 용도 및 기능에 대해서는 뒤에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Ankle 스트랩의 길이 조절 역시 툴이 필요없는 Tool Free 방식이다.
또한 각 구멍에는 화살표가 표시하듯이 홈이 새겨져있어 견고한 고정을 하게 해준다.



반대편의 스트랩 길이 조절 부분이다.
역시 툴이 없이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일명 우리가 빨래판이라고 부르는 곳에는 각 칸마다 숫자가 표시되어져있어
내가 세팅한 사이즈를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해놨다.



지금 계속 살펴보고 있는 스트랩 조절 부분의 특징은 위의 사진에서 설명하듯이
고정 부품을 직각으로 새워놔야 빨래판을 움직일 수 가 있다.
옆으로 눕혀놓으면 톱니가 물려서 움직이지가 않는다.



Ankle 스트랩을 완전히 분리한 모습이다.
비교적 두툼하고 넓이가 넓은 모습이다.



Ankle 스트랩 안쪽의 모습이다.
안쪽 한쪽에는 SP 로고도 새겨져있으며 역시 가죽 재질로 만들어져있다.
또한 스트랩의 위 아랫부분은 바인딩을 조였을때 발등의 압박이 덜 한 재질로 되어있는 모습이다.





앞에서 잠시 언급한 라쳇의 모습이다.



이 라쳇은 위의 사진과 같이 풀리는데 이것이 바로 SP 사에서 이야기하는
auto RS lever 이다.



라쳇의 동작을 살펴보겠다.
라쳇이 잠겨져있는 상태에서 원안쪽의 고리를 화살표 방향으로 누르면서 당겨주면



화살표 방향으로 라쳇이 풀리게된다.



라쳇은 위의 사진만큼 풀리게되는 것이다.



일반 라쳇들이 스트랩에 붙어져있는것과는 달리 베이스에 고정되어있는
금속 고정물에 라쳇이 결합되어져있다.



SP 사에서 제공하는 설명서에 유의사항으로 이야기하는 그림이다.
라쳇을 푸를 때 일반 라쳇을 사용했던 습관으로 인해 큰 손잡이를 잡아당기게 되는데
그러면 라쳇이 풀리지 않으니 꼭 작은 고리를 당기라는 설명이다.
처음 바인딩을 보고선 약간 헤깔리는 부분이었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

그럼 저 라쳇은 왜 있나?...

그 이유는 간단하다.
한번 더 채우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FASTEC SYSTEM 바인딩 (보통 플로우 시스템 바인딩이라고 통칭하는 시스템) 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부츠를 바인딩에서 빼는데 용이하며 바인딩과 부츠의 결합시 보다 미세하고 견고한 결합을
가능하게 해주는 부분이다.
즉 , 기존의 타 브랜드의 이런 형태의 바인딩을 사용하는데에 지적되었던 부분을 보완하는 노력인것이다.

그럼...?

왜 이름앞에 auto 라고 붙는것인가?
한번에 쫘악 다 풀어놓으면 재미없지 않은가... ^^;;;
auto 를 사용하는 이유는 뒤에서 살펴보자~!



라쳇을 약간 더 살펴보면 빨간색 동그라미 안쪽에 스프링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스트랩은 분리 했을 때



스트랩과 라쳇 사이의 연결 부분이 위의 사진과 같이 제껴지게 해준다.
왜?...
필자의 생각으로는 바인딩 세팅을 위해 이것저것 조절할 때 걸리적 거리는것을 방지하는것과
라쳇을 푸르고 채울 때 용이성을 위해 작은 부분이지만 신경써서 장치를 해놓은 것 같다고 생각된다.
작은 배려가 그 장비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많은 신뢰감을 가져다 주곤 한다.



반대쪽은 위의 사진과 같이
화살표가 표시하는 멈위로만 움직이게 되어있다.
이 부분은 뒤쪽에서 좀 더 바인딩을 자세히 살펴봤을때 이렇게 되는 이유를 볼 수 있으니
역시.. 뒤에서;;;





바인딩의 하이백 모습이다.
기존에 살펴볼 수 있었던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는 바인딩의 하이백 모습이다.
흰색과 금색 칼라는 고급 스러움을 더해준다.



자~
이제는 많은 분들이 이 하이백의 동작에 대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단계적으로 어떻게 동작이 되는지 살펴보겠다.



하이백 위쪽의 고리를 화살표 방향으로 밀면서 아랫쪽으로 끌어내리면



위의 사진과 같이 하이백이 바닥까지 제껴지고 바인딩속에 들어가있는 부츠를 뺄 수 있는 것이다.
바인딩과 부츠를 결합할때는 그 역순이다.
눈치가 빠르신분은 위 3장의 사진에서 벌써 찾으셨을지도 모르겠다.
그 이상한 부분은??
정답은 뒤에서~ 공개하겠다.



하이백 뒤쪽의 모습이다.



하이백과 베이스 사이에 연결되어져있고 부츠와 바인딩을 결합했을때 하이백을 지지해주는 와이어의 모습이다.
SP 사에서는 이 부분을 Cable redirection 이라고 명칭하고 있다.



자 그럼 하이백은 다른 바인딩들처럼 각도 조절이 가능할까?
답은 Yes 이다.
위의 사진과 같이 하이백 위쪽의 lever 를 제끼면 나사로 고정되어져있는 뭔가가 보인다.
궁금증이 발휘된다.



나사를 풀어보자~
처음에 계속 나사를 돌렸다.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나사가 다 안빠져서 안 풀린건가 했는데;;
원래 다 안 풀리는거였다 -_-;;;
나사가 다 풀려서 혹시나 나사가 분실되는 부분을 방지해주는 배려인것이다.



나사를 푸르고 제껴보면 위와 같은 톱니로 두개 사이가 물려있는것을 볼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하이백의 각도를 조절할까?



아주 간단하다.
나사를 느슨하게 한 상태에서 그냥 위아래로 각도를 조절하고 그냥 나사를 다시 조여주면 끝~!
눈금도 새겨져있어서 - , + 방향에 따라 바인딩의 각이 결정되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SP 사에서 제공하는 그림을 첨부한다.
눈금에 표시되어져있는 - , + 방향에 따른 하이백의 이동 모습이다.
이제까지 ' 하이백의 각도를 준다 ' 라고 이야기 했던 부분을 좀 더 있어뵈게 이야기하면
위에서 볼 수 있듯이
Highback Forward Lean 이라고 한다.



또한 하이백 위쪽 lever 는 안쪽에 홈이 파여져있어
lever 의 고정이 확실하게 되게 해준다.



하이백 안쪽의 모습이다.
하이백 로테이션을 했을 때 를 고려해 부츠와 하이백이 가장 이상적으로 닿을 수 있게 설계되어져있다.





베이스 플레이트의 모습이다.
베이스 플레이트 덮게가 있는데 나사로 고정되어져있다.



덮개를 푸르면 안쪽에는 디스크가 위치하고 있다.



덮개 뒤쪽에는 패드가 들어가있어 충격흡수의 기능을 준다.



디스크의 모습이다.
약간은 아쉽지만 바인딩 첨부 품목중에 3홀 디스크가 없었다.
(정식 발매품에는 첨부되어있을지도... )



베이스 플레이트 밑면의 모습이다.



SP 바인딩은 개스 패달이라는 부분이 없다.
그럼...? 어떻게 부츠에 맞는 세팅을 할 수 있을까?
그 부분이 위의 사진에 숨어있다.



홈에 들어가있는 고무 뚜껑(?) 을 열면 홈 안에 무엇인가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위의 하이백과 연결되어져있는 와이어의 끝부분이다.
그 홈 아래에는 S , M 이라고 표시되어져있다.

즉~!



위에서 보여주고 있는 부츠 사이즈에 따라 와이어의 위치를 조절해
바인딩과 부츠와의 사이즈를 맞추게 되는 것이다.



하이백을 화살표 방향으로 밀게되면 아래에서 쑤욱~ 와이어의 끝이 나오게 된다.



홈에서 나온 와이어 끝의 모습이다.



또한 베이스 플레이트 바닥을 보면 바인딩의 옆을 덮고 있는 덮개의 고정 나사가 보이는데
역시 풀러보겠다.



나사를 빼내고 화살표 방향으로 당기면 덮개가 열리게 된다.



덮개를 바인딩에서 빼낸 모습이다.



베이스 플레이트와 하이백 그리고 스트랩 연결 부분이 한곳에 고정되어져있다.



두가지 단계로 그 위치가 조절 가능하다.
이 부분에서 하이백 로테이션 및 바인딩과 부츠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것이다.



고정 부분 안쪽의 모습이다.



스트랩 연결 부분과 베이스 플레이트 사이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1차적으로 홈과 연결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위에서 살펴봤듯이 스트랩 연결 부분의 이동 범위가 결정되는 것이다.
왜? 이렇게 움직이는 범위를 제한 해 놨을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일반 바인딩과 다르게 하이백이 180도 움직이므로 스트랩이 뒤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기존의 바인딩은 하이백이 안쪽으로만 90도 정도 움직일 수 가 있다는 점을 떠올려보시길...



덮개를 뺐다면 낄 수 도 있어야 ...
먼저 뒷 부분을 끼워넣고 다음으로 나사가 고정되는 부분을 끼워 넣으면 된다.
보통 덮개를 끼고 빼는데 까다로운 바인딩이 있는데...
SP 바인딩은 그점에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다.



반대편 덮개를 분리한 모습이다.
이쪽에는 라쳇의 안쪽 모습을 볼 수 있다.



라쳇과 베이스 플레이트 그리고 하이백이 연결되어있는 부분이다.
자~ 이곳에서 앞의 퀴즈 정답이 나온다.
왜? auto RS lever 인가?



이미 눈치 빠른분들은 알고 계셨으리라... ^^;;
어떤분들께서는 이렇게 말하셨을수도 있겠다.
' 이거 뭐... 라쳇을 푸르고 채우고 귀찮자나~! '
하지만...
이점을 고려해 하이백을 뒤로 제끼면 자동으로 라쳇이 풀린다.
즉 , auto RS lever 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자동으로 라쳇이 풀린다.



말로 100번 설명해봤자... 그림으로 50번 보여줘봤자...
움직이는거 한번이면 끝~!



위의 나사가 고정되어있는 부분이 하이백이 내려가면서 위 아래로 움직이는 플라스틱 부품을 밀게되고
이로인해 자동으로 라쳇의 고리가 빠져 라쳇이 동시에 풀리게 되는 것이다.
참...
세상 좋아졌다 ^-^;;;



Ankle 스트랩의 위치가 조절 가능했고 하이백의 와이어 위치 조절이 가능했으니...
Toe 스트랩의 위치 조절 역시 가능하리라...



위의 그림과 같이 Toe 스트랩의 위치 조절이 가능하다.



Wonder 바인딩의 무게이다.
다른 바인딩과 비교해보시길~

07/08 K2 Auto Binding Medium 844g
07/08 Salomon Relay Pro Medium 1000g
07/08 FLUX Super Titan Medium 944g
06/07 K2 A-Team Binding Medium 968g
06/07 K2 Indy Binding Medium 922g
06/07 Rome 390 Binding Medium 950g
06/07 FLUX Stream Medium 985g
06/07 FLUX Super Titan Medium 950g
05/06 Union C4 ELITE Large 1020g







베이스 플레이트 Toe , Heel 부분을 옆에서 본 모습이다.
사진과 같이 양쪽끝에 약간의 각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로인해 힘을 전달하는데 효율성을 더해주게 된다.



마지막으로 SP Wonder 바인딩의 얼짱각도 사진이다.
다시 한번 우리의 완소 원더걸스가 연상된다.



필자의 소심한 연상이다;;; ^-^;;;









똑같은 기능과 외형을 가지고 있는 다른 칼라의 Brotherhood 바인딩의 모습이다.



Wonder 바인딩과 다른 점이라면 위의 사진과 같이 데님 소재를 사용했고
이름에서 풍기듯이 남성용으로 나온 모델이라는...



Brotherhood 바인딩의 무게이다.
다른 바인딩과 비교해보시길~

07/08 K2 Auto Binding Medium 844g
07/08 Salomon Relay Pro Medium 1000g
07/08 FLUX Super Titan Medium 944g
06/07 K2 A-Team Binding Medium 968g
06/07 K2 Indy Binding Medium 922g
06/07 Rome 390 Binding Medium 950g
06/07 FLUX Stream Medium 985g
06/07 FLUX Super Titan Medium 950g
05/06 Union C4 ELITE Large 1020g



마지막으로
SP 바인딩의 핵심적인 부분을 정리하면서 리뷰를 마치겠다.





바인딩을 사용하는 단계와 핵심적인 기술 요약이다.



이제까지 08/09 SP 바인딩 중
Woder 모델과 Brotherhood 바인딩을 살펴보았다.
매년 새로운 컨셉의 바인딩과 부츠 그리고 데크들이 출시되고 선보인다.
그 새로운 컨셉의 기술들은 자리를 잡거나 혹은 슬며시 실패라는 쓴맛을 보고 없어지곤 한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다고 인정을 했고 자리를 잡은 형태의 바인딩 컨셉을
새롭게 해석하고 보완한 바인딩이 바로 SP 바인딩인것 같았다.

FASTEC SYSTEM 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돌아오는 08/09 시즌 우리의 곁을 찾을 SP 바인딩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SP 사에서 제공하는 FASTEC SYSTEM 관련 동영상을 보여드리겠다~!
(동영상이 재생되는 화면을 클릭하고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08/09 SP 바인딩 수주회


엮인글 :

삼돌이

2008.03.01 21:32:02
*.241.147.16

와 상당한데...
또 질러야하나...참.ㅠ.ㅠ

TENGU

2008.03.01 22:48:47
*.52.232.163

와~ 아기자기합니다. 이뻐연`

Moira

2008.03.02 06:39:35
*.46.145.9

디쟌이 아동용같다는 생각은 저뿐인가여;
시즌반정도타면 금방 질릴것 같은 ^^;

minami

2008.03.02 09:16:18
*.179.160.38

디자인에 기능까지 정말 굿이네요~직접보시면 더 이쁠것 같군요^^
어디서 파는지요~수입은 되었나요? 완전궁금

珍매니아

2008.03.02 10:02:09
*.38.158.142

진정 질러야하나? 써보고싶어지네여 ^^

phoenix

2008.03.03 11:59:23
*.46.127.52

좋은데요? 앵클 라쳇?버클? 부분이 좀 약해 보이는 것 말고는..
플로우와 일반 바인딩의 장점을 모아모아....ㅎㅎ

***보드사랑***

2008.03.03 12:44:31
*.207.3.222

와와~ 그람 서서 하이백 당기고 타는거네여 ㅎㅎ 라쳇묶느라 차가운 눈에 앉느라 엉덩이 왕 시려웠었는데 안그래도 되니 편하겠군. 디자인도 맘에 들어여. 사고프다 ~~

페라리74

2008.03.03 14:09:01
*.207.3.222

앞전에 헝그리에서 팜플렛 올라온것 보았는데 디자인 여러가지로..^^ 걍 하나하나보면 어려운것 같긴한데 마지막 동영상을 보니 무쟈게 편하게 보이네용...ㅎㅎ..현재 바인딩 중 최강이 될듯 어여나오시길..^^ 이참에 꼭 구비를 해보아겠씀당..*^^*

데구리

2008.03.03 15:36:15
*.147.11.254

바로 이거다앗~~~~~~~~~~~~~~!!!!!!!!!!!!!!!!!!!!!!!!!!!!!!!!!!!!

맬랑꼴리

2008.03.03 20:12:07
*.138.246.12

k2 오토 바인딩같아 보인다는..

청산가리

2008.03.04 08:34:35
*.226.110.81

k2 오토보다는 신치랑 많이 닮았네요..

헝글보더

2008.03.04 17:17:48
*.217.32.5

삼현무역이 아니네요?

콘디

2008.03.04 17:40:02
*.177.64.92

오홋... 간만에 신개념의 바인딩이 나왔네요.. 전반적으로 플로우의 인업고 시스템에다가 바인딩 착용시 및 벗을때 매우 편리한 방식으로 발전했네요... 저런식이라면 리프트 내리자 마자 바로 쉽게 착용이 가능하고 반대로 벗기도 무척 빠를것 같습니다. 플로우 사용하다 보면 신고 벗을때 발등위의 스트랩이 꽉 끼어서 쉽게 들어가고 빠지고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었네요...

정현진

2008.03.06 17:29:24
*.72.3.53

신치를 고민했었는데...요넘이 더땡기네 ㅎ

안양발차기

2008.03.06 23:13:16
*.213.13.122

이야... 플로우는.. 너따 빼따.. 짜증낫는데..

이거 갠찬네요.. 오~

쑝~~화이트

2008.03.09 13:10:52
*.121.223.139

플로우 하고 k2하고 장점만 흡수해서 만든것 같네요....

sobf

2008.03.12 18:39:58
*.207.3.222

그렇군요. k2와 플로의 장점만....
왠지 편하고 좋아 보이는... 튼튼해 보이고... 땡기네...ㅎ

어설퍼

2008.03.29 11:05:45
*.78.124.77

보드초보가 봐두 편해보이네요 ...

히구리

2008.06.05 20:07:03
*.116.160.51

조회해보니 "엘림코퍼레이션"이 버즈런 이네요.

그런데 홈페이지 찾아봐도 바인딩 수입한다는 뉴스는 안나오던데....

하여간 빨랑 구경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가격이 착해야 할텐데.....

윈드류

2008.06.16 16:13:55
*.18.242.162

정말땡기내요 ㅎ

가격만 착하면야 지르고 싶은데요

노란달팽이

2008.11.23 22:13:35
*.148.218.129

사고싶지만 정보가 없네요 아시는분 정보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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