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0시 역시 평일답게 입차된 차량이 없어 매표소 앞 주차하고
10시20분부터
브라보 2런 - 아침부터 미세먼지 사이로 강한 햇빛으로 슬러시 진행
그렇지만 적당히 즐길만한 슬러시
익스프레스- 여기도 슬러시였지만 용평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타는 느낌으로 즐겼던 슬로프!
그 후 챌린지 리프트 이용하여 무한 뺑뺑이 ~
역시 많이 녹았지만 넘어져도 아프지 않을듯한 눈이라
속도도 좀 내가며 날을 박아봤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내일 오땡 2시간은 아주 괜찮을듯해요
설질 기대 안 했지만 날씨 대비 만족스러운 웰팍이었습니다
다만 에코 포함하여 오픈하지 않은 슬로프가 많은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다가오는 연휴 웰팍에서 막보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