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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 괜찮았습니다. 아이스는 구경 못했고 수북이 쌓인 설탕눈인데 푸석거리지 않고 살짝 쫀득한 느낌..
물론 구간에 따라 건설탕 구간도 있었지만요~
10시 지나서 사람이 몰리자 여기저기 언덕이 많이 생겼어요~ 비기너턴 연습중인 지인은 너무 통통거려 불편해 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오렌지 쪽만 대기 10분 이상.. 나머지는 그 이하.
8시 부터 화장실 가는 거 두 번 빼고 오후 3시 까지 레몬부터 오렌지를 거쳐 블루, 실버까지 두루두루 타다가 철수 했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설질이 다시 회복될 것 같네요~ 평일이라도 열심히 들어가야 겠습니다!!
시즌이 어느덧 중반을 넘어셨네요~ !!
미세먼지는 정말 심해보이더라구요
항상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