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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전 눈발 내리다 오후들며 그치고 바람이 주간부터야간까지 굉장히 강했습니다.
기온은 정확히는 확인못했지만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주간 영하-1도사이 야간-6도 정도에 체감온도인거같아요


대기시간
-전체적으로 한산했습니다


설질
-주간 오전설질은 2월말 폐장전 습설느낌이들었구요
오후에 기온떨어지고 바람이강해지며 눈이 살살 뭉치는 느낌이나며 오전보다 좋았습니다.
야간에는 떨어진기온으로 인하여 강설위에 설탕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라이딩하기에 괜찮은 설질이었구요. 속도붙여서 팝이나 토우계열 트릭하기에도 괜찮은설질이었습니다.
야간접고나오는길에보니 보강제설 시작하더군요
지산폭풍제설 실력이야 이미 유명하니 조만간 다시 제설하고 습기빠지면 설질 복구될듯하네요~^^

 



뉴올웨이브
-주간 슬러쉬일때 많은 초딩분들이 밀고다니며 움푹움푹 패인상태에서 야간에 그대로얼며 각웨이브 상단쪽이 일정하지 않은 패턴을보였구요
랜딩존쪽도 모글이생긴체 얼어서 불안불안하였습니다. 올시즌들어 가장 안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야간웨이브였습니다.

파크
-상단쪽은 클로즈 하단3번 4번킥과 옆기물만 오픈하였습니다. 맞바람이 심해서 속도가 잘안났습니다.
습설로인해서 립상태가 좋지는 않았지만 파크레인져분이 수시로 다듬어주셔서 즐겁게 탈수있었습니다.지산 전슬롭기준 파크상태가 제일좋았던거같습니다. 오후3시쯤 클로즈하였구요.
야간에도 하단쪽만 오픈하였습니다. 야간에는 파크안타서 상태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야간에는 9시쯤 클로즈한듯합니다~^^

블루모글코스
-모글라인이 3개더군요. 상단에서 하단기준으로
제일오른쪽모글이 가장 얕았습니다.
가운데쪽 모글런 한번 몸풀며 타봤는데요.
어제보다 설질이 약간더 딱딱한느낌이었구요. 좀더불규칙해지고 깊어졌더군요.

 


내일은 오늘 보강제설로 조금은 더좋은 설질이지 않을까싶네요~^^
다시 폭풍복구되길 바래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