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다사로운 봄이 찾아와 눈을 녹이고 있습니다.
12시부터 3시경까지 파크쪽만 주구장창 뺑뺑이 돌았는데요..
일단 눈은 매우 습설입니다.
지난번 비가오고 난후보다 좀더 습한 느낌입니다.
내일도 비가 올것 같은데 많이 걱정됩니다.
라이딩하다가도 날이 잘 안박히고 터지네요...
내일 비오고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빙판이 될까 걱정되네요.
벌써..2월이네요..ㅠㅠ
2월을 맞이하여 1번킥을 뛰었다가...분리될번한 경험을 하고나니...3~4번만 열심히 뛰어야 겠습니다..ㅠㅠ
안전 보딩하세요
역시 슬설이 심한거 보네 ㅜㅜ 토요일까지 출격 참아야 겠네요 ㅜㅜ 조심히 타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