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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에 슬슬 접어들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8시부터 10시 좀 넘어서까지 5,6번만 탔는데 대기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산 특성상 낙옆하시는 분들도 대거 5,6번(나름 지산의 상급들;;) 올라오시기 때문에 9시쯤 되니 이미 눈이 많이 쓸려내려갔더군요.
어제는 정말 6번에도 앞구르기 뒤구르기 덤블링하시는 낙옆분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정신이 없더군요.
(어떤분 덤블링 보고 순간 빵터지기까지 했음;; 그분한테 죄송;;)
온도는 영하 3도 정도였고, 대기는 블루 3~5분 , 실버는 2~3분정도 였습니다. 아직은 탈만 합니다.
상단은 눈이 쓸려서 많이 강설 + 부분 아이스이고 하단은 상태 좋더군요.
안전보딩하세요.
어제 슬롭을 못타봐서 상태어땠는지 궁금했는데요~ 자세한 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