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장소식

글 수 3,968

지산 간단 소식~

지산 조회 수 1562 추천 수 11 2019.02.27 13:36:23
☆피터팬☆ *.111.12.57
아들 보드 입문 시키러 갔는데
성공했네요~
눈썰매보다 보드가 좋다네요~^^ㅋ

여긴 자게가 아니라
스키장 소식을 전하는 곳이니 본론으로~^^;
오전 9시 30분에 도착해서 둘러보니
전슬롭 양호해 보였습니다.
5번 슬롭을 바라보니
날 박고 카빙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아들데리고 초급에서 있었는데
무른 습설 이더군요...

오전 10시 30분 아들에게 잠깐 쉬자하고
5번 슬롭을 한번타고 왔는데...

날은 박히나 무른 습설 이었습니다~
풀카빙하는 분 보다 슬라이딩 턴이나
트릭연습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펀보딩하기 좋은 상태였습니다~^^

아들 가르쳐주며 놀다가 12시 넘어 나올 때보니
전슬롭 습설에 하단부는 흙빛이...
아...스프링 시즌이구나 싶더라구요.

자세한 건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헝글님들 남은 스프링 시즌 안보하세요!!^^

마지막 사진은 8살 아들 입문 모습입니다~
넘 늦게 데려와 미안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아들을 보니 담시즌이 기대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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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rgml

2019.02.27 13:39:46
*.62.178.162

어린 아들 데리고 스키장 다니던 시절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피터팬☆

2019.02.27 14:07:08
*.111.12.57

ehrgml님 말씀 감사합니다~^^
아빠한테 놀아달랄 때 힘들지만
열심히 놀아주려구요~^^

꼬꼬배사랑해

2019.02.27 14:03:57
*.109.115.116

적당할때 시작하신겁니다. 너무 어리면 힘들어 하고 보드 흥미 잃어 버려요. 초딩 시작할때 시작하면 좋죠.

인생의 큰 변화가 일어날 겁니다. 저도 아이들 키울때 보드 암흑기지만, 아들 초등 1 때 입문시켜, 점점 자라서,

지금 중1 올라 가는데, 겨울 절친이 되었습니다. 겨울 보드장 동료죠.....

서서히 늘어나는 아들 실력보면서, 감동 받으실 겁니다.

즐보 안보 하세요....ㅎㅎㅎㅎㅎ


☆피터팬☆

2019.02.27 14:13:31
*.111.12.57

꼬꼬배사랑해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흥미 잃지 않게 잘해서
매시즌 아들과 함께 취미 생활하는
즐거움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각만해도 즐겁네요~ㅋㅋ

망이댜

2019.02.27 14:14:29
*.111.28.131

지산은추천입니다^^

☆피터팬☆

2019.02.27 14:19:46
*.111.12.57

망이댜님 추천 감사합니다~^^

밤에피는준호

2019.02.27 14:14:44
*.190.203.72

엣날에 애들 유아때 마누라랑 주간권 1장 끊어서 오전/오후 번갈아탈때 안타는 사람이 번갈아가며 애들 눈썰매에 올려놓고 베이스에서 하루종일 끌고다녔었지요. 벌써 아이들이 중3, 초6 올라갑니다. 요즘은 어느 스키장에서든 정상에서 온가족 다같이 내려가는 맛이 각별합니다. (^^)

☆피터팬☆

2019.02.27 14:22:52
*.111.12.57

행복하시겠어요~ 밤에피는준호님~^^
저는 마눌님이 보드를 싫어해서
어렵겠지만 같이 하자고 노력해 봐야겠네요~ㅋ
말씀감사합니다~^^

이케르카시야스

2019.03.08 19:42:18
*.36.141.168

준호님!!!

밤에피는준호

2019.03.08 21:05:54
*.124.181.75

네...(^^)

아싸아~~

2019.02.27 14:18:53
*.149.105.158

지산이 어제 야간에 비해서 많이 습설되어서 슬프네요.

전 주간은 포기하고 야간에만 들어가려합니다.

우리 둘째 아들놈도 초3때 보드 입문 시켜서

벌써 4년차가 되었네요. 같이 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펀 보딩, 안전보딩하세요~

☆피터팬☆

2019.02.27 14:55:32
*.111.12.57

아싸아님도 아드님과 함께 하시는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굵은팔뚝

2019.02.27 14:49:11
*.70.26.136

소식 감사합니다. 고글 씌워주세요 ~

☆피터팬☆

2019.02.27 16:11:07
*.165.152.68

말씀 감사합니다. 굵은팔뚝님~^^
꼭 씌워주도록 하겠습니다~ㅋ

마앙

2019.02.27 15:26:40
*.39.80.210

현장소식 감사합니다~! 낮에 슬러쉬가 되어도 블루는 탈만했네요 ㅎㅎ 아드님 귀여워용 ㅎㅎ 손 꼬물꼬물~ ㅎㅎ

☆피터팬☆

2019.02.27 16:14:21
*.165.152.68

마앙님도 오늘 지산에 계셨나 보군요~ㅋ
댓글 감사합니다~^^

마앙

2019.02.27 17:23:14
*.39.80.210

아뇨~ 오늘은 없었고 어제 있었지요 ㅎㅎ 어제 얘기입니다~ ^^

말당나귀

2019.02.27 20:06:46
*.7.59.176

ㅠㅠ폐장까지 잘 버텨주길요

☆피터팬☆

2019.02.27 20:14:15
*.165.152.68

저도 바래보아요~^^

덜 잊혀진

2019.02.28 08:28:12
*.113.81.134

에구.. 망가져 가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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