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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아이 강습후 첫번째 시즌권을 끊고 아이랑 정말 재미있게 타고 있다가 날벼락 맞아서 2주만에 강촌갔습니다.
강촌 시즌권으로 결제를 오늘 중에 하기 전에 베어스타운 어찌 되나 볼려고 전화했더니 아 이랜드측 실무자가 나오셨네요..
솔직히 약 1000명 정도 되는 회사를 다닌 입장에서 임원회의도 했지만, 지금 나고 난지 10여일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이랜드측에서 리프트 개보수, 시설물 개보수 등도 아직도 결정 안되어 있다는 것과 시즌권 유저에 대한 보상등이 아직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은
홈페이지 공지상 사과하신다는 사장님께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 관심이 없으시다 든지, 직원들이 보고를 안했다 든지등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이랜드 직원과 통화하실분은 031-540-5151로 전화걸어서 여자 팀장님과 통화해보셔요..
베어스 타운이 좋아서 곰마을곰이라는 별명도 만들었지만, 정말 답이 안보입니다.. 슬픕니다.
혹시라도 이랜드 팀장과 통화해서 다른 소식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정보 공유해주세요.
포천시에 해야 하지않을까요?
고정식 리프트라도 정지 풀어달라고.
고정식 리프트라도 정지 풀어달라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제 기대안하고 걸러내야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휴.. 환불처리나 제대로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