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오크 오전과 지산 주간을 타는데 비발디 새벽권(리프트+렌탈)이 싸게 나와서 난생처음 자정이 넘은 시간에 타봤습니다.
그런데 빙판위에 설탕과 모글이 난무하여 오크 오전 설질이 그립기까지 했습니다.
어제 주간과 야간 후기보면 괜찮다고 올려져있던데...
제가 자정부터 새벽4시까지 처음타서 그런건지...다음엔 오크 오전타고 쉬었다가 심야도 타봐야겠습니다. (^^;)
시간대가 운전하기엔 애매해서 셔틀을 타고 갔다가 막 도착했는데 그간 겪어본 무료셔틀중 최고네요.
일단 위추 드리고, 다음엔 정설시간 이후에 함 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