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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20:00~22:00
오전에 사람없다는 소문과 50%할인이라는 문자를 여기저기 계속 뿌린 바람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설질은 다들 예상했다시피 약간의 빙판 같지않은 빙판 설탕에 미니감자 군데군데 있었으며 덕분에 베이스 약간 먹었음 ㅜㅜ
10점 만점에 5.5 점 드립니당
50%의 힘덕분에 오늘 유도탄 미사일들이 많터군요 어쩜그리 주체못할 활강으로 천천히 낙엽으로 살살 가는 사람들 뒤에서
박아주던지 무섭더군요 군대 제대이후 처음으로 사주경계 했습니다. 전후좌우 다보면서 타야 됩니다..
그 많은 사람들중에 어설픈 활강으로 쏘는 사람들 보면 "어 저사람 좀 불안한데" 하고 내 옆을 지나가면 밑에 사람 역시나 들이
박아버리 더군요~
이번에 돈지암 스키하우스 리모델링 했더군요 몇 억 쏟아 부었겠던데요~~
낼도 낮 기온 오른다니 오늘과같은 설질 예상 해봅니다.
다들 고수시니 안전보딩 하겠지만 중간중간 뒤는 꼭보면서 타세요. 몸은 다쳐도 되지만 장비는 다치면 안됩니다 ㅋㅋㅋ
오픈 이벤트 기간중에도 리프트 예약 따로 해야되나요?